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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꼴이람!

김주하 |2006.11.23 13:34
조회 17 |추천 0


미국에 온 지 8년만에 처음으로 나(김대윤, 주하 홈피이지만 설명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어서 씁니다. 널리 양해하여 주십시오) (이쁜) 순희, (착한) 주하, (듬직한) 주찬이 이렇게 4가족이 각기 일정을 조절하여 2005년 12월 28일부터 2박3일간 아리조나의 그랜드 캐년과 라스베가스를 다녀오기로 하고 처음 미국 대륙의 대단한 자연의 엄숙함을 대하기로 하되 혹시나 하는 맘으로 전기 밥통과 쌀, 김치, 고추, 김과 물, 봉지커피, 과자, 컵라면, 휴대용 가스렌지를 준비하여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를 Rent하여 짐칸에 잔뜩 싣고 91번, 57번, 60번, 15번, 40번 Freeway를 타고 첫 밤을지낼 아리조나 주 윌리암스(Williams)로 가다가 집에서 해 온 밥을 40번 중간쯤에 있는 캘리포니아주 러드로우 (Lodlow)시 어느 주유소 옆 테이블에 상을 차려서 컵라면에 밥 말아 먹는 이 맛이여! 주하: "거지같이 이게 무슨 꼴이람!" 이 사진들은 차에 짐을 잔뜩 싣은 모습으로 주하의 작품이랍니다. 지금부터 약 200여장의 사진들은 모두 주하의 작품이며(Parm Springs 인근의 풍력 발전소 사진까지가) 나중에 주찬이의 작품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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