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레이 아나토미-메러디스 그레이(엘렌 폼피오)

김상미 |2006.11.23 19:34
조회 139 |추천 6


Ellen Pompeo-엘렌 폼피오(메러디스 그레이 역)

 

엘렌 폼피오는 1969년 보스턴 근교의 에버레트에서 출생, 평범한 노동자 계층의 가정에서 자랐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다섯 언니 오빠 속에 컸지만 네 살 때 어머니를 잃었고, 성장한 후에는 뉴욕과 마이애미로 이주, 웨이트리스로 생계를 이어갔다. 1996년, 우연히 연예기획사에 픽업되어 광고 모델을 시작, 점차 씨티 뱅크나 로레알 같은 굵직한 대형 광고에 얼굴을 비치게 되었다. 그 후, 티비 드라마나 소자본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했고 2001년에는 로스엔젤레스로 이주, 본격적으로 배우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엘렌 폼피오가 영화 배우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수잔 서랜든, 더스틴 호프만,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문라이트 마일’(2002)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이 영화는 ‘씨티 오브 엔젤’의 감독, 브레드 실버링의 작품으로, 여기서 엘렌은 내면에 아픈 상처가 있지만 내색하지 않으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젊은 여성을 심도 있게 표현해냈다는 찬사를 얻었다.

그 후, 미국에서는 큰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 영화 ‘올드 스쿨’ (2003)에서 루크 윌슨, 빈스 반, 윌 페럴과 함께 출연했다. 2005년 티비 드라마 ‘시크릿 서비스’에서 주요 배역에 캐스팅됐지만 어떤 방송사도 이 드라마의 기획안이 팔리지 않았다. 하지만 심사 과정에서 ABC 방송국의 기획이사가 엘렌의 숨은 재능을 보고 다음 프로젝트인 ‘그레이 아나토미’에 그녀를 주인공으로 낙점, 마침내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그레이 아나토미의 성공 후 개봉됐던 2005년 작 ‘라이프 오브 더 파티’에선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추천수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