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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이미란 |2006.11.27 01:48
조회 65 |추천 1

 


저는 군인이라서

 

여자친구를 둔 다른남자들과 다른점이 있습니다.

 

 

 

그냥 바라 보는것도 더 빤히 바라보게 됩니다.

 

눈을 뗄 시간이 없더군요.

 

 

 

그냥 들어도 되는 말을 더 귀기울여 듣게됩니다.

 

다른생각할 틈이 없더군요.

 

 

 

그냥 편히 잡아도 될 손을 더 꼭 잡고 다닙니다.

 

한순간이라도 놓치지 싫더라구요.

 

 

 

그냥 다음날 일찍 만나도 되는데 절대 헤어지기 싫습니다.

 

잠깐 헤어짐 그 순간조차도 너무 힘겹습니다.

 

 

 

시간은 너무 야속하기만 합니다.

 

수십일을 기다려 겨우 겨우 나가면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립니다.

 

일분 일초가 저에겐 금같은 시간입니다.

 

그래서 한 시도 떨어져 있으면 안됩니다.

 

 

 

 

이번에 들어가면 언제 또다시 만날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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