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인이라서
여자친구를 둔 다른남자들과 다른점이 있습니다.
그냥 바라 보는것도 더 빤히 바라보게 됩니다.
눈을 뗄 시간이 없더군요.
그냥 들어도 되는 말을 더 귀기울여 듣게됩니다.
다른생각할 틈이 없더군요.
그냥 편히 잡아도 될 손을 더 꼭 잡고 다닙니다.
한순간이라도 놓치지 싫더라구요.
그냥 다음날 일찍 만나도 되는데 절대 헤어지기 싫습니다.
잠깐 헤어짐 그 순간조차도 너무 힘겹습니다.
시간은 너무 야속하기만 합니다.
수십일을 기다려 겨우 겨우 나가면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립니다.
일분 일초가 저에겐 금같은 시간입니다.
그래서 한 시도 떨어져 있으면 안됩니다.
이번에 들어가면 언제 또다시 만날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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