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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아는사람이 사이비종교에 빠졌을때 대처방법

정학현 |2006.11.28 19:18
조회 469 |추천 1

질문자 평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위정과 위선이 만나니 아주 절묘한 지랄을 떨고 있지 않습니까? 종교는 맘의 위안을 받고자 믿는거지

이런 놈들에게 희롱을 당하고자 믿는게 아니죠. 정도를 넘어서면 종교는 사이비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이 인간은 정도를 넘어도 아주 넘었더군요. 열도 받고 경각심도 세우자는 취지에서 글 올렸습니다.

 


 

 

 

사이비종교를 어떻게 아느냐 하면, 치성운운하는 것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사회에는 여러가지로 진리를 이용해서  종교와 사상 단체를 세우고 진리를 왜곡하고 더럽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조철제의 태극도 박한경의 대순진리회와 문선명의 통일교 그리고 소태산 박중빈의 원불교입니다. 물론 그 이외에도 기독교 계통의 박태선의 신앙촌이라든지, 정명석의 JMS, 그리고  단학선원과 마음수련원 등의 도교계통 쪽, 불교계통의 미륵불교등의 미륵종단등이 각기 증산도의 진리를 기독교, 도교, 불교에 접목해서 진리를 왜곡하고, 풍류도나 대순진리회 또 증산교 같은 단체가 진리를 더럽히는 단체들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수많은 단체가 있는데 대부분 진리의 일부분을 차용하여 단체를 세우고 기존의 유교, 도교, 불교, 기독교에 접목하여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버렸습니다.

 

 일단 대한민국에는 종교와 사상의 자유가 있어, 저들이 진리를 왜곡하는 것을 눈뜨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아뭏든 저들 단체가 60년대 부터 등장하여 사회적으로 온갖 악행을 저질러 왔기 때문에, 본래의 진리가 왜곡되어 전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겁니다.

 

친구에게 그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인가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겁니다.

 

 일단 그 모임이 어느방면인가를 아는것이 중요하고, 얼마만큼 그 단체에서 있었는지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네가 왜 그 단체를 믿게 됐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그곳으로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이성적으로 신앙하며 이로서 진리적 차원으로 신앙이 승화되는 과정을 겪습니다. 철저히 비판하고 어떤 것을 가려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는 현대인들의 주요 과제 일상사 아닙니까. 그래서 그 단체에서는 신도가 되려고 할 때에도 21일 동안 수행과 진리공부를 가르치면서 道를 공부할 자질이 되는지 않되는지 다시 확인하고, 다시 또 입도시험을 치루게 하여 합격여부를 결정합니다.

 

  道는 어른의 생각과 행위와 같아서 어린아이에게 주면 치명적인 무기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무엇보다 책을 권하십시오.

 

사이비종교단체가 어떤 단체인지를 자세히 알게 될겁니다.

 

그리고 인터넷 상에 사이비종교피해자모임을 검색해 보라고 하십시오.

 

 어떤 종교든 마찬가지지만, 특히 맹신자가 된 사람은 고쳐낼 도리가 드뭅니다. 개신교나 기독교, 불교도 그렇고, 극단적인 이슬라미아 들도 마찬가집니다만, 잘못된 것에 대해 눈이 멀어버리면 고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고서 큰 피해나 문제를 당하고서야 각성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진리 좋은 건 아는 모양이지만, 왜곡되어 사용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걸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강요하거나 네가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투로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기 바랍니다. 깨우쳐 주는 형식으로 이거 한번 보는게 어떻겠느냐는 식으로 접근해서 이야기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ps.참 안타깝네요.. 착한사람이.. 거기에 빠진다는건.. 조상때문에.. 내가 제사를 치려주면 잘되겠단 착한맘으로 시작했을거에요.. 그치만 그 교는 그걸 빙자해서.. 돈을뜯어내지요.. 첨엔 얼마 안된 돈을 요구하지만.. 점점 단위도 커져요.. 그리고.. 집에도 못들어가게하고.. 가족하고 담쌓게 만드는거죠.. 오로지 자기 의견으로 몰아붙이려는 그리구.. 또 머라더라.. 무슨 기도같은것도 있는데.. 한사람 그쪽에서 빠져 나가려고 하면.. 그날은 모든사람이 합심해서..기도 한다고해요.. 지금 그곳에 빠졋다는 자체가 자기 정신을 거의 잃은거죠.. 그친구가 님을 불렀던건.. 님을 이용하려고 한것보단.. 님두 그런상황에서.. 구해야겠단 생각을 했을거에요.. 거의 판단이 흐려지죠.. 우물안 개구리처럼.. 그친구는 부모님 덕택에 빠져나왔는데요.. 그때도 집안 발칵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였다고.. 희망을 버리지 말구요.. 그친구분 부모님께.. 이애기를 하시구.. 조언을 구하세요.. 거기서 빠져나오기 여간 힘들지 않을거에요.. 그친구도 빠져나오기까지 무지 힘들었어요.. 들어가긴 쉬어도.. 빠져나오기가 정말 힘든.. 무서운 곳이에요..빠져나올려면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하죠.. 힘내셔서.. 꼭 친구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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