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이 싫다"-조기에 떠나는 교원증가
【청주=뉴시스】
교원정원이 줄어 교사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현실이 됐지만 이에 반해 조기에 교단을 떠나는 교원도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이후 올해까지 6년간 도내 교원들의 명예퇴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초등 60명, 중등 150명 등 모두 210명이 정년 이전에 명예퇴직 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중등교원이 초등교원보다 2배 이상 명예퇴직 교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나 대조를 보였다.
연도별로는 2001년 27명에서 2002년 20명으로 약간 줄었지만 2003년부터 명퇴자가 다시 26명으로 늘어났고, 이후 2004년 39명, 2005년 43명, 2006년 55명 등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였다.
또 내년 2월말 명예퇴직 희망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40-50명이 명예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돼 도교육청이 명퇴인원으로 산정한 25명을 훨씬 초과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명퇴희망자가 예상인원을 넘어설 경우 지방채 등을 발행해 부족한 명퇴수당을 충당하기로 했다.
이처럼 조기퇴직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명퇴할 경우 퇴지금 이외에 수당으로 적게는 2000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 가량 목돈을 받을 수 있는데다 최근 교단경시풍조가 만연하면서 교직에 대한 회의를 갖는 교원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은 "명예퇴직을 희망하는 교원에 대해서는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한 대부분 수용하고 있다"며 "내년 2월에도 예상인원 보다 많을 경우 지방채 등을 통해 부족한 명퇴 수당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kimjh@newsis.com
공교육 교직도 이러는데 사교육 강사는 어쩌겠는가...
1년 퇴직금?! 50만원.
4대 보험?! 정말 들어주는 곳 없고, 혹 4대보험 들어주면 이런거 들어주는데 없다고 "....척"하고
더길게 얘기하면 노동청에 신고 하고 싶어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