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프다는 말에
말 없이 찜질 팩 데워다
이불 속 넣어주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나의 아프다는 말에
"병원 좀 가봐" 않고
"병원에 같이 갑시다" 하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조용히
한푼 두푼 모아
나중에 당신여행가 하며
손에 통장 쥐어 주던 당신께
감사합니다.
컴퓨터 고장나면
마술 손으로 고쳐주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시 부모님 모실 때
화 내지 않고
꽃 다발 사다주며
설득한 당신께
감사합니다.
명절 전
힘들겠다며
맛있는 밥 미리 사주며
위로하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매일 투덜 거리며
불평하는 날
너그럽게 봐주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잠 안오는 어느 날... ...
사랑하는 아내가 남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