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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 선데이

김나래 |2006.12.01 18:38
조회 38 |추천 0


Das Lied vom traurigen Sonntag

Trauriger Sonntag, dein Abend ist nicht mehr weit
Mit shwarzen Schatten teil' ich meine Einsamkeit.
Schliess ich die Augen, dann sehe ich Sie hundertfach.
Ich kann nicht schlafen und Sie werden nie mehr wach.
Ich sehe, gestalten Sie im Zigarettenrauch
Lass mich nicht hier sein wie Engel, ich komme auch.
Trauriger Sonntag

Einsame Sonntage habe ich zu viel verbracht.
Heut' mache ich mich auf den Weg in die lange Nacht
Bald brennen Kerzen und Rauch macht die Augen feucht
Wein doch nicht,Freunde, denn endlich fuehl' ich mich leicht
Der letzte Atemzug bringt mich fuer immer heim,
Im Reich der Schatten der fertig geborgen sein.
Trauriger Sonntag.

우울한 일요일, 저녁이 찾아들고 있는 이 시간.
나는 내 외로움을 어둠과 함께 나누고 있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수많은 당신의 추억.
난 잠들지 못하고 당신은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리.
담배 연기 속에 그려보는 당신모습
날 여기 길잃은 천사처럼 홀로 두지 마오 나도 그대를 따라 가리니
우울한 일요일

그토록 수많았던 고독한 일요일들.
오늘 나는 긴 밤 속으로 먼길을 떠나리.
촛불은 타오르고 담배연기는 내 눈을 젖게 하네.
사랑하는 벗들이여, 눈물은 흘리지 말아주오. 이제야 나는 마음의 평안을 얻었으니
이 마지막 숨결이 나를 영원히 고향으로 인도하리
그 어둠의 나라에서 완전한 안식을 누리리니
우울한 일요일

 

우울한 일요일의 노래

 

우울한 일요일, 저녁이 멀지 않았어.

해가 뉘엿뉘엿 기울어 가는 우울한 일요일 오후의 이야기군요.

나는 내 고독을 검은 그림자들과 함께 나누지.

검은 그림자는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눈을 감으면, 그것들의 모습이 수없이 보여.

눈을 감으면 수없이 보이는 그 검은 그림자들의 모습...

혼령들의 모습이겠지요.

나는 잠들 수 없어, 그리고 그것들은 깨어나지 않아.

"나를 위해 반주해 줘"

나는 잠들지 못하고, 떠도는 혼령들은 깨어나지 못하고...

나는 담배 연기 속에서 형상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봐.

그 검은 그림자들, 죽은 자들의 영혼이

담배 연기 속에서 모습을 나타내는군요.

나를 이곳에 내버려두지 마, 천사들에게 말해 줘,

나도 가겠어 죽음을 동경하는 내가 그 혼령들에게 하는 말이지요. 우울한 일요일 외로운 일요일을 나는 너무 많이 보냈어.

내가 외롭게 보냈던 그 많은 일요일...

오늘 나는 긴 밤 속으로 길을 떠날 거야.

오늘 나는 자살을 결심하고...

곧 양초가 타오르고 연기가 눈을 적시겠지.

산 자는 죽은 자를 위해 촛불을 켜고... 눈물 짓고...

그렇지만 울지마, 친구들아,

나는 드디어 홀가분해.

슬퍼하지마 친구들아, 나는 괜찮아...

마지막 숨이 나를 고향으로 영원히 데려가겠지.

마지막 숨결과 함께 나는 영원한 고향으로 갈 거야...

그림자들의 나라에서, 거기에서 나는 안식을 찾을 거야.

그 혼령들의 나라에서 나는 편히 쉴 거야...

우울한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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