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11월 29일... 노래방 작업기
테이블 마감치고...
입금하고 결산치고 있는데...
전문님이 들어오신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
오늘 한 아가씨가 면접있단다.
나도 아는 아가씨라고...
*정이란다. 아~~ 맞 받아치면서 애기한다.
뭐한데??? 그만 둔다고 하지 않았나요???
오늘 전화 와서 만나자고 했다고 한다.
잘 됐다고 와서 일해라고 했다.
솔직히 얼굴이 예쁘게 생겼다.
그러면서 그 *정이 작업기를 말한다.
첨엔 노래방에서 만났다고 한다.
맘에 들어서 한 3번 찾아 갔다고 한다.
3방 찍으주면서...
술 취한척하면서...
언냐한테 2차 나가자고 말했다고 한다.
근데 그 형의 말이 더 웃기다.
원래 좀 짠도리 스탈이다.
보통 2차를 나갈려고 하면 20만원정도는 줘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돈이 너무 아까웠단다.
그래서 15만원을 한 주머니에 넣어놓고...
나머지 돈을 다른 주머니 속에 넣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2차 나가자고 했을때...
15만원이 돈 전부인척하면서 2차 나가자고 했단다.
그 언냐는 물론 그 돈이 그 형이 가진 모든 돈이라고 생각을 한것 같다고 말한다.
그 언니 싫지는 않았는지....
알았다고 말하고 같이 나갔다고 한다.
형... 나가면서 술 취한척 했다고 한다.
모텔로 올라가면서 비틀~ 비틀~ 거리며 올라갔는데...
15만원이 전부인것을 안 그 언냐....
모텔비까지 계산하고 올라갔다고 한다.
그러면서 한번 두번 세번 정도 밖에서 그리고 안에서 찍으주면서...
아가씨로 쓸려고 작업했다고 한다.
야~~ 노래방에서 일하면 얼마버냐???
그냥 오빠 가계로 와서 오빠 아가씨나 해!!!
그 언니... 생각좀 한다고 하더니만...
몇칠이 지나고 일하기로 했다고 한다.
혼자서 일하기 뭐쓱였는지 친구와 함께 왔다.
그 언냐에게 이런 저런 테이블에서 하는 것을 가르쳐줬다고 한다.
일반 룸싸롱이랑 하드코어랑은 시스템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처음 일하는 아가씨들은 한 언냐가 전담을 붙어서 일을 가르쳐주는게 편하게 알아본다.
아니면 아가씨 관리하는 간부가 체스츄어?를 치하면서 가르쳐준다.
인사하는 부분이나 마지막 전투하는 부분까지 말이다.
그 노래방언냐....
기급을 하고 홀복 벗고....
갈려고 했단다.
하지만 다시 꼬셔서 한테이블만 보고 가라고...
말했단다.
그 언냐 속정이 있어서 인지 어쩔수 없이 한테이블 어영 부영 들어갔다고 한다.
근데...
재수 좋게 그 테이블에서 마무리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바쁜 타이밍에 밀려서 다른 테이블 들어가고...
끝마치고 다른 테이블 들어가고...
그렇게 4방을 봤다고 한다.
처음에 투덜 거리는 그녀가...
이제는 적응을 조금씩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하루 출근하고... 이틀 출근하고...
여기까지 내 밑에서 일했다고 한다.
잠시 집에 문제가 있어서 일을 잠시 쉬고 ....
마무리가 되었는지...
다시 그 전무님에게 연락이 와서 ....
오늘 만나기로 했다고 한다.
물론 그 전문님은 일하기 시작하면서 사적인 자리는 가진적이 없다고 밝힌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그 언냐 오면 테이블 가리지 말고 넣어주란 말이다.
그 언냐 일하러 나와서 방수 안 맞으면 솔직히 그만 둘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원래 처음 일하거나 잘 모르는 언냐가 내 테이블에 들어가는걸 영업 하는 사람들은 싫어라 한다.
왜냐면 그 언냐의 마인드를 테스트 하지도 않았고...
부탁할 부분이 있으면 부탁하기도 좀 그렇기 때문이다.
이렇게 저희 화류계인들은 아가씨 조달은 먹고 먹히는 작업을 한다.
그냥 보통 룸싸롱 업소에서도 이렇게 작업해서 넘어오는 언냐들도 상당한 수를 보유한다.
나도 내가 데리고 있는 언냐도 보통 룸싸롱에서 만나서...
친분을 쌓아서 데리고 있는것이다.
아가씨를 꼬시는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속정으로 꼬시는 것도 있지만...
많이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느 누구든 감동을 받아서 도와주게 되어있는게 이치이다.
이 세상에 여자들은 많다.
그리고 업소도 무수히도 많다.
언제나 여자들이 있고 남자들이 있고...
음주가무가 계속 되는 이상....
이 화류계는 계속해서...
이렇게 돌아갈것이다.
- 피할수 없음. 즐겨라. 박강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