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난 아직 내슬픔을 감추기엔 어리다

임정연 |2006.12.02 21:50
조회 24 |추천 1


자란다는 것은 성인이 된다는 것은

눈물을 감추고 슬픔을 참으며 아닌척 하는 것이 완벽해져서

아무도 내 슬픔을 모르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너무 힘들고 지치는 것이다.

어른이 되기 싫은데 되어가고 있다.

그 과정 속에 있다.

 

난 아직 내 슬픔을 감추기엔 너무 어리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