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지만 마치 윈도우 프로그램 같은 풍부한 기능성을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웹 클라이언트 기술을 RIA, 혹은 X Internet이라고 부른다.
웹은 세상에 등장한 기술 중 거의 순식간에 전 세계에 퍼진 기술이다. 그리고 모든 조직이나 개인들은 자신의 웹 사이트, 홈페이지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조직들은(그 중에서도 기업들은) 자신 조직의 안밖에서 쓰이는 정보 시스템들을 윈도우 프로그램에서 웹으로 바꾸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였다.
웹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은 웹 서버에서 프로그램의 주요 기능을 운영하고, 그 웹에 접속하는 사람들(이들은 전문 용어로 로 client라 한다)은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만사 OK이므로 조직 입장에서는 프로그램을 재개발하여 재배포하는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런데 원래 HTML이라는 것은 단순 텍스트 메모 게시 형태로만 디자인된 것이었다. 그런 HTML에 기능을 더 추가하게 되었지만, 원래 근본이 그렇다 보니 HTML은 한계가 있다.
Rich Internet Application(RIA)는 미국의 매크로미디어(macromedia)사가 2001 년 하반기 선보인 "플래시MX" 저작툴을 통해 선보인 개념이다. 기존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기술을 웹 어플리케이션서버(WAS)에 접목해 기업의 데이터베이스와 연동시킨 기술이다.
Rich Internet Application(RIA)은 기존의 웹 어플리케이션 기술이 가진 평면적인 표현과 순차적인 프로세스를 Flash MX 와 Database의 연동을 통해 다이나믹하고,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모든 프로세스가 처리가능 하도록 해주는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이다. 플래시의 제작사로 널리 알려진 매크로미디어사에서 나온 웹어플리케이션기술을 말한다.
현재 웹사이트제작에 사용되고 있는 HTML 기술과 비교하여 RIA는 UI의 획기적인 개선과 더불어 로딩속도의 현격한 감소 등으로 차세대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플래시는 HTML로 표현하기 힘든 화면의 역동성 측면들만 강조되어 왔는데, 이러한 플래시와 데이터베이스의 연동이 가능해지면서 RIA라는 어플리케이션이 탄생하게 되었다.
CGV의 영화 예매 화면 프로그래밍을 해 보면, HTML과 JavaScript만으로 윈도우 프로그램의 그 풍부한 유저 인터페이스의 기능성을 보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절감한다. 그래서 웹의 간결함과 윈도우 프로그램의 풍부한 유저 인터페이스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RIA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이 RIA의 선두 주자가 매크로미디어의 플래쉬다. 아직은 플래쉬는 디자이너의 도구라는 개념이 강하고 실제로 개발자들이 쓰기엔 껄끄러운 점이 많지만(그래서 매크로미디어는 Flex라는 제품을 출시했지만), 동영상까지 커버하는 풍부한 기능 덕에 그 사용이 점차 늘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아래는 CGV의 예약 화면으로 플래쉬를 써서 화면을 구현하였다. HTML과 자바스크립트로는 상당히 구현이 고생스러운 동적인 UI를 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