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사랑하는 재원이는... 면허 시험은 보지도 않았으면서 차 살돈 모아두고, 드라이브 계획까지 거창한... 김치국 먼저 마시는 애. 피가 흐르고..고름이 곪아 터지고.. 그래서 바지에 베어나도.. 형들 걱정할까 대일밴드 덕지덕지 붙이고는 이젠 괜찮다는 듯 웃어 넘기고 마는 속깊은 애. 가끔씩 엄마생각 날때면.. 잊을때까지 .. 미치도록 춤을 춘다던..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슬픔을 가진애. 강타오빠 수능시험 전날. 벤에서 내리던 강타오빠 옷속에 몰래 편지 넣어주고는... 눈물많은 강타오빠 감동시킨... 사랑스런 애. 가수데뷔 전날까지도... 신문돌린다고... 운동 배운다고.. 선생님까지 속인 거짓말도 감쪽같은 애. 우혁오빠랑 쌍둥이 같다는 기자의 말에 잘생겼으면 우혁이형이구요.. 못생겼으면 저예요... 라고 말하는 정말 착한애. 늦은 새벽, 멤버형들 다 자고 있을 때... 형들 깰까봐 신발벗고 혼자 춤연습하던... 형들보다 더 어른스러운 자식.. 꾹.꾹.참다 견디다 못해.. 엄마가 그리워 화장실에 달려가 울다가.. 팬들에게 들켜버린... 맘껏 울 자유도 없는 불쌍한 자식. "행복" 때, 대기실복도에서 팬들사이에 찡겨 꼼짝달싹 못하는 희준오빠를... 혹시나 아픈 팔 또 다치까봐 안고있던... 방패가 되어줬던... 듬직한 막내. 무인도애 간다면 무엇을 가지고 가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음악보다 더 소중한, 다른것과 바꿀수 없는 H.O.T. 형들이요"라고 말해버리는 의리하나는 죽여주는 애. 막내로 안보이겨고..어른스러운 척 해보지만..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노래부르다.... 제일 먼저 눈물 터뜨린... 그리구 5명 다 울게 해버린... 아직은 너무 여린아이. 연습하다 배고파 라면 끓여먹을 때... 형들한테 솜씨보여준다며..팅팅불은 라면 갖구오는 귀여운 자식. 아픈 상처 가슴에 묻고.... 팬들 앞에선 씨~익 웃어보이는 모습... 그래서 더욱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