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알수 없는게 사람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녀가 날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그랬다면 이렇게 속앓이를 안해도 될텐데..
그쵸??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모르기에
이토록이나 그녀를 사랑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재미없는 세상이 될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다면..
-그 남자-
속이 훤히 보이는 남자가 있어요
날 사랑한다고 너무나 뻔히 보이는 속내를 비치는 남자.
이 남자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답니다
보일듯 안보일듯,
좋아할듯 안좋아할듯 하는게
더 효과가 있다는 걸 영 몰라요
그렇지만..
그런 그 남자이기에 제가 이렇게 좋아하게 됬다는걸
그 남자는 알까요??
이토록이나 순수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버렸다는걸..
-그 여자-
한순간에 시작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알수 없는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내 자신조차 모르는 나였기에
갑작스럽게 시작된 설레임 따위는
못미더운 것이라 굳게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랑때문에
내가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얼굴에 신경을 쓰고
교복 매무새를 단정하게 하고
멀리 돌아서 그의 반 앞을 지나가고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나 말고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그인데
왜 이렇게 포기를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애닮은 사랑은 거들떠보지 않는 그인데..
난 오늘도 이렇게,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있습니다.
바보처럼....
고백이란,
순수함 가득하게 내 마음을 상대에게 전하는 것,
그 마음이 통하던 통하지 않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망설임없이 마음그대로를 보여주시길..
진실된 마음은 언제든지 통하는 법이랍니다.
옛 추억속에 파묻혀 살아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토록이나 서로 사랑했던 추억속에 갇혀버린다면,
현재가 없어도, 미래가 없어도..
난 영원히 행복할텐데..
너가 없는 현재와 미래따윈..
이토록이나 소용이 없는 휴지조각인걸..
사랑은 하면 할수록 어려운것 같아.
그래서 싸우기도 하고 토라지기도 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건..
너 아니면 안되기 때문이겠지.
오직,
너가 아니면 내가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이겠지....
넌 내 영혼이니까.....
사랑은 하는쪽이 너무 불리해...
왜냐구??
사랑은 하는쪽이 너무 약해지고
사랑은 하는쪽이 너무 속상하고
사랑은 하는쪽이 너무 애가타고
사랑은 하는쪽이 너무 착해빠지고
사랑은 하는쪽이 너무 순수해지고
사랑은 하는쪽이 너무 단순해지고
사랑은 하는쪽이 너무 따듯해지고
.......
사랑을 받는 쪽은.. 하기전까지
너무 이성적이고..
너무 받기를 좋아하고..
너무 잘해주기를 원하고..
너무 자기만 바라보기를 바라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하는건,
이런걸 따질수 있는
차가운 이성이란 녀석이
단지..
사랑이란 감정에 먹혀버렸기 때문이야..
그래서 난, 널.. 아직도 너무 사랑해...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그냥.. 그냥..
사랑할 뿐이야..
그것뿐이야..
바보같이..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해야될줄은 몰랐습니다.
내 가장 친한 친구를 좋아하기에,
그리고 그 녀석이 얼만큼이나 좋아하고 있는줄 알기에...
이렇게 그놈을 놓아주지만,
앞으로의 1년이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은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하염없이 울고 있다는걸.. 그놈은 모르겠죠..
난, 겉으로만 강한 여자일뿐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 버린걸까요...?
이제 그만 잊어야 하는데...
그만 떠내보내야 하는데...
사랑을 시작할때도 그랬듯이
여전히 가슴은 내 말을 듣지 않는다.
태풍의 눈.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는 태풍의 정점에 있는
태풍의 눈은 그 어느곳보다 고요하다고 해....
내 중심에 있는 넌,
그 어느것보다 사랑스럽고, 그 어떤것보다 소중한
사랑의 눈이야...
남자라는 이유로
난, 당신앞에서 눈물을 감춰야 했습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난, 당신앞에서 약해져야만 했습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난, 당신을 보내줘야만 했습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난, ......가슴으로 눈물을 삼켜야만 합니다.
단지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이기 때문에...
죽을만큼 힘이 들어도...
난 이 모든걸 견뎌내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차라리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째서.. 어째서..
내 눈을 뽑아서 보이지 않는다면,
내 고막이 찢어져서 들리지 않는다면,
차리리 그랬었으면
좋았을텐데..
이토록 철저하게 배신이란 단어가
내 가슴속에 뿌리내릴줄은...
감동적인 영화는
수백, 수만명을 감동시키고 눈물을 자아내게 합니다.
대사 한마디에 눈물을 쏟고
움직임 하나하나에 마음이 두근 거리고
배경음악의 멜로디에 감성이 젖어듭니다.
하지만, 전
수백, 수만명을 감동시키는 영화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만을 위한 영화의 주인공이고 싶습니다.
당신을 감동시키고, 당신을 두근거리게 하고..
당신만을 사랑하는 그런 영화의 주인공 말이죠...
오직 당신만이 제 영화의 감독입니다.
널 알지 못했다면
이토록
가슴 아프지도
좌절감을 느끼지도
세상의 나락에 떨어진듯한 기분을 만끽하지도
않았을텐데...
눈을 감아도 귀를 막아도
느껴지는 너의 존재감에 몸서리 치지도 않았을텐데..
하지만,
너가 없었다면
결코
그런 사랑의 행복감을 느끼지 못했겠지
혹여,
널 다시 사랑하겠냐고 물어본다면
난 당당하게 말하겠지
영혼없이 살 수 있겠냐고..
심장없이 살 수 있겠냐고..
넌 나의 전부이자 운명이였으니까..
종이 한 장 차이.
사랑과 이별이 종이 한 장 차이라면,
난 그 종이 한 장의 무게에 짖눌려
숨조차 쉬지 못하는 거겠지...
생각의 차이.
사랑과 이별이 생각의 차이라면,
이성과는 별개로 울부짖는 내 눈물은.. 어떻게 된걸까..
사랑과 이별
다섯 개의 모음과 자음이 만든 글자이지만
수백마디의 언어로도 좁힐수 없는 글자...
사랑과 이별
결코 다르지만, 결코 떨어지지 않는..
모순의 뫼비우스 고리...
모르겠어, 모르겠어...
내 작은 가슴으로는
그저, 둘중에 한가지만 택하는게 전부였을 뿐이야...
바보같이....
사랑을 말하기에 어린 나이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을 속삭이기에 ‘철이 들고 난 후’란 말은 필요가 없다.
사랑을 표현하기에 부끄러움 따윈 없다.
사랑을 고백하기에 나중이란 없다.
사랑을 지켜가는건 상대를 구속하므로 지켜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낮춤으로서 지켜가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을 하기 때문에 이별한다는 말은
정말, 정말
웃기는 소리다.
그건, 내 사랑을 부정하는 거니까
“이제 괜찮은거야??”
누군가 툭툭 던지는 위로의 말들이 왜 이렇게 내 심장을
아프게 하는걸까?
겉으로는
“괜찮아”
라고 말하고는 싱긋 웃어 보이지만, 내 심장은 이미
하얗게 탈색 되어 버렸는데....
오직 너만 알아볼수 있겠지...
내 속마음조차 알아채던 너였으니까...
내 심장이 이미 멈춰버렸다는 사실도...
내 속은 텅 비어져버렸다는 사실도...
감기.
머리가 지끈 지끈하고
기침이 나오고
목이 따끔 따끔 아파오지만
아직도 특별한 치료약은 없다고 한다.
이별.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눈물샘이 터져버렸는지 흐르는 눈물들을 주채할수 없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흐느껴보지만
결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언제까지 아파야 낮는걸까?
이별 또한 감기처럼 우리를 힘들게 한다.
잊혀질만 하면 문득 문득 우릴 다시 찾아오는 것 또한.
치료약.
이별에 대한 치료약은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거나,
계속 아파하면서 잊혀지길 기다린다거나,
하지만,
가장 좋은 치료약은, 그리고 최선의 방법은
죽어버리는게 아닐까?
움직이지 않는 심장을 가지고 사는것보단
차라리.......
자신의 분신을 바람에 태워 분분히 날리는
단풍나무.
그 아름답고 어지러운 붉은 향연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너가 생각이 난다.
그 어느 누구보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사랑을 외쳤던,
너가. 미치도록 그립다....
힘이들어 벅차다고 포기하는건
사랑이 아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고 말하는건
비겁한 변명이다.
전화로 이별을 고하는건
사랑에 당당하지 못해서이다.
사귀면서 마음이 변했다는건
이미 사랑이 식었음을 대변한다.
‘죽을만큼’이란 단어는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함과 동시에
이별의 아픔을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다.
전 마음이 심장안에 있다고 믿습니다.
아,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머릿속에 있는게 맞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웃음)
생각은.. 머리가 하는거니 아무래도..
아아.. 이게 아니였군요
그래도 아직까지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감정을 느끼고..
감성적이고, 따듯하고, 때론 차가운... 그런 마음은
차가운 머리쪽이 아니라 따듯한 가슴쪽에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하하.
감성적이되버렸나요?
뭐.. 이렇게 감상적이 되버린건, 아무래도 그쪽 때문이겠지만요
오늘은 병원에 좀 갔다왔어요
에엑.. 그렇게 놀란 얼굴로 쳐다볼 필요는 없어요! 그리 심각한게 아니거든요..
단지..
당신이 저에게 이별을 고한 이후, 마음에 조그마한 구멍이 생겨버렸거든요
그 틈새로 사랑이란 뜨거운 열기가 조금씩 빠져나가면서
너무나, 견딜수 없을 정도로 쓰라리고, 따끔따끔하고..
이래저래 많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병원에 찾아갔어요
의사 선생님은 별다른 진찰도 안해보시고
제 진찰기록부에 쓰여있는 병명만 보시고 떡 하니 답변을 주시더라구요.
“별 다른 치료법은 없네, 조그만 틈새라도 마음을 매울수 있는건 없거든,
하지만 걱정말게, 심장을 통째로 바꾸면 된다네“
아무 감정없이 사무적인 어투로 단편적인 사실만을 전달해 주면서
저에게 내밀어주는 수술 신청서를 잠시 살펴본 저는 뒤도 안돌아보고
병원 문을 박차고 나왔어요
왜냐구요?
이렇게 쓰여 있었거든요
*
[수술 신청서]
이 수술을 받으신 후엔 환자분이 사랑하셨던 사람의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그것이 이 수술의 목적이고 완벽한 해결책입니다.
그 사람을 잊지 못한다면, 그 틈새를 어떤 것으로 매운다하여도 결국 틈바구니는
계속 생길 것이고, 환자분을 끝없이 고통스럽게 만들것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최신 개발한 이 수술법은 그런 환자분의 고통을 말끔히 해소시켜줍니다.
허락하시겠습니까?
단, 수술 이후에 다시 그 사람을 기억하게 해달라고 하신다하여도 불가능합니다.
*
전 아직도 집에 홀로 누워 가슴을 부여앉고 아픔에 몸서리 치고 있습니다.
말끔한 해결책이 있었지만, 내 심장을, 내 마음을 포기하는 짓 따윈 차마 할수 없었어요.
그렇게 힘드면서 왜 수술을 받지 않았냐구요?
에.. 조금 단순한 것 같기도 한데..
‘반칙’인거 같아서요, 아마 당신도 저처럼 죽을만큼 힘들텐데..
이런 방법으로 당신을 잊는 다는건 조금 치사하잖아요?
더 더욱 중요한건, 제 마음이 쓰리도록 아려와도
당신을 완전히 지워버린다는건 상상할수 없었거든요..
평생 아프더라도,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추억하는 기억을
송두리째 저 기억 너머로 보내버린다면,
전, 이미 제가 아닌걸요...
이것이.. 바보 같은 이 남자가 사는 방법이랍니다.
아프지만 힘들지만 속상하지만,
그래도 당신을 추억할수 있다는 것만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당신도 그렇겠죠?
이 남자의 병명은
[잊지 못하는 미련이란 이름의 사랑]입니다.
혹여, 당신도 이런 병을 앓고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련지요..
*
헤어짐의 아픔을 술 한잔으로 털어버릴수 있다면
술을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이다.
시간이 사랑을 잊혀지게 만들수 있다면,
내 사랑은 시간이란 놈에게 져버린것이다.
사랑이 어떤 것이던간에
한번 사랑의 마력에 빠졌던 사람은
결단코..
헤어나올수 없다.
매혹적일만큼 잔인하고, 미치도록 아름답기에..
“사랑해?”
사랑을 시작하기전 내 마음에 대고
나 스스로 물어보는 말.
하지만 이미 사랑은 시작되었다.
“사랑해.”
내 사랑을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말.
그리고 내 사랑을 확인해하고 싶어하는
너에게 들려주는 말.
너와 내 마음은 이미 핑크빛.
“사랑했었어.”
이별을 한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지칭하는 말.
이미 헤어진 상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수 없어 하는 거짓말.
내 오만한 자존심을 꺽지 못해 하는 초라한 울부짖음.
어줍잖은 변명을 할 바엔,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아직도 널 사랑하니까.
*
사랑은 불변하다.
변하는 사랑따윈 겉포장만 그럴싸한 거짓마음이다.
심장이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심장이 하나여서,
난.
당신만을 사랑하며,
당신만을 지켜주며,
당신만을 바라보며,
당신만을..
그리고
오직 당신에게만 내 심장을 드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내 심장이 두 개였다면,
그 나머지 심장조차 당신에게 드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