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은 노무현을 생각하고, 김근태는 국민을 생각한다.
오늘자 인터넷신문인 “뷰스앤뉴스”의 첫머리 기사를 읽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관심이 있으시다면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탄생한 이후 최악의 치욕을 안겨주었다고 했던 I.M.F 시대를 자초했던 역사의 죄인으로 낙인찍힌 김영삼이에 대한 당시 민초들의 지지율이 8.7%로 역대 대통령중 최저라고 기록된 것이 그로부터 10여년이 흐른 2006년 오늘 드디어 그 역사적인 기록이 시원하게(?) 깨졌다고 합니다.
이번 헤럴드경제신문에서 노무현에 대한 여론조사를 벌였다고 합니다.
5.7% 이런 숫자에 상상이 되십니까? 다음은 “뷰스앤뉴스”의 대표 편집국장인 박태견씨의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지금 노 대통령은 '조기 하야'라는 전무후무한 무기(?)를 꺼내들고 망국병인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자고 정치권과 국민을 압박하고 있다. 자신의 요구를 안 받아들이면 즉각 청와대에서 짐을 싸 나와, 고향 봉하마을로 내려가겠다는 투다.
그러나 이런 노 대통령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은 더없이 차갑다. 어이없어 한다. 노 대통령 논법대로라면 아직도 그를 지지하는 5.7%의 국민을 제외한 나머지 국민들은 '지역주의의 노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역주의는 지금도 엄연히 존재하며 한국정치를 질곡시키고 있다. 그러나 노 대통령 지지율이 5.7%가 된 것은 결코 지역주의 때문이 아니다. 100% 노 대통령 자신의 책임이다. 특히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탄핵때 구해줬던 지지층들을 철저히 배신했기 때문이다. 재임기간 4년간 아파트값, 땅값 폭등을 방임해 빈부 양극화를 사상 최악으로 악화시키고 내수경제 붕괴 등 민생 파탄을 초래한 탓이다.
노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책임은 지역주의에 있다"며 한나라당과의 연정 및 중-대 선거구제가 유일한 돌파구라고 강변하고 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간 정책 차이는 거의 없다"던 지난해 대연정때 논법 그대로다. 자신의 몰락이 바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간 '차이'를 모르는 '정체성 부재'에 있음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은 국가위기때 언제라도 지역주의를 극복할 위대한 역량을 갖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역주의 타파' 외치며 동시에 떠드는 '영남후보론'
노 대통령과 친노세력은 그러나 아직도 국민 분노에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그보다는 '조기 하야'와 '중-대 선거구제'라는 빅카드(?) 꺼내들자 여야 대선주자들이 움찔하며, 노도같이 노 대통령을 압박하던 열린우리당 비노-반노진영이 균열조짐을 보이는 데 회심의 미소를 짓는 분위기다.
오늘은 열린우리당 김근태의장이 얼마전 노무현이의 입을 자처하고 있는 이병완비서실장이란 자의 “허튼소리”에 대한 명쾌한 답을 “노무현과 노사모와 이병완 그리고 정동영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뷰스앤뉴스의 정치부장인 정경희씨가 쓴 기사 중 일부입니다.
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작심한듯 자신의 추진 중인 신당을 "지역당"으로 매도한 노무현 대통령 및 친노진영에 대해 대대적 반격에 나섰다. 김 의장은 "오늘은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가 새로운 출발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지지자들이 우리 곁을 떠나갔다. 이제 그 원인을 밝혀 환골탈태할 시간이 왔다"고 말해, 자신의 신당 추진이 지지자들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임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열린우리당 사수를 외치고 있는 노 대통령과 친노진영을 향해 "당 사수냐 아니냐는 본질과 아무런 상관도 없다"라고 일축한 뒤 "국정실패를 인정하고 새출발을 할 것인가, 구차하게 변명하고 합리화할 것인가가 핵심이고 쟁점"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친노진영의 '당 사수론'을 "구차한 변명과 합리화"로 규정한 것이다.
김 의장은 "나는 철저한 반성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국정쇄신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확신한다.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재차 노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린 뒤, "그것을 추진하기 위한 정비 작업을 하자는 것이다. 국민 대다수가 지적하는 일은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라고 믿는다"라고 자신이 추진중인 신당 창당의 당위성을 밝혔다.
우리 민초들은 이번 김근태의장이 발표한 글 내용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합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한마디 한다면 이번 노무현이란 사람의 허튼소리에 의한 열린우리당의 비대위측의 김근태의장이 노무현을 비롯한 그일행들에게 쏟아낸 말에 대해 일부의 사람들은 “열린우리당과 청와대의 공멸”을 운운하며 양비론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작 열린우리당에 대한 민초들의 지지 철회 건을 양비론적인 시각에서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세는 안됩니다. 그동안 노무현일행이 민초들에게 저지른 만행에 대해 아무도 제대로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말이 “다른 놈이 나와도 소용이 없다” “구관이 명관이다” “한나라당보다는 낫다”는 식으로 노무현이의 말에 대해 합리화시켜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민초들이 노무현에게서 얻은 결과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지금의 노무현에 대한 민초들의 지지율이 5.7% 그래도 그걸 노무현이에게 탓할일이 아니라 할 자신이 있습니까? 여러분 그동안 노무현이가 민초들에게 저지른 흉악범죄이상 보다도 더 나쁜 정신적인 피해에 대해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모두 노무현과 양비론을 펼쳤던 무능한 민초들에게 있었음을 하루빨리 자각해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 흉악범죄란 꼭 원자폭탄에서부터 칼로만 저지른 범죄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민초들간의 이간을 시키고, 부동산광풍으로 인한 빈부격차를 차별화시키고, 빈익빈 부익부를 대한민국 사회에 고착화 시키고, 그래도 자신으로 인해 저질러진 범죄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고 구차한 변명만을 늘어놓고 있는 사람도 그 흉악범죄자와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