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6 12:16
작년 남녀 주-조연- 신인상 수상자
7일 대한극장서 '핸드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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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
◇ 이영애
◇ 임하룡
◇ 강혜정
◇ 천정명
◇ 김지수
스크린 최고의 별들이 뜬다. 지난해 제26회 청룡영화상을 화려하게 빛낸 6인의 톱스타들이 영화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를 남긴다.
제27회 청룡영화상(15일 오후 8시ㆍKBS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7일 오후 3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청룡을 품에 안은 남녀주연상의 황정민 이영애, 남녀조연상의 임하룡 강혜정, 남녀신인상의 천정명 김지수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1년 전의 환희와 감동의 순간들을 되새기면서 영화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손도장을 찍는다. 올해부터는 남녀조연상 수상자가 포함돼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무엇보다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들은 눈코 뜰 새 없는 빽빽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핸드프린팅 행사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했다. 사실 6명의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청룡과의 인연을 어찌 저버릴 수 있겠느냐"며 기꺼이 시간을 냈다.
충무로 섭외 1순위인 황정민은 '밥상 소감'으로 날개를 달고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사생결단'에 이어 내년 개봉 예정인 '행복' 촬영에 한창인 그는 살인적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한극장으로 달려온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로 선정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류 스타' 이영애는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덕분에 일본과 중화권 언론들의 취재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친절한 금자씨' 이후 CF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이영애는 "청룡과의 의리는 꼭 지키겠다"며 각별한 참석 의지를 밝혔다.
임하룡 강혜정 김지수 천정명 등도 흔쾌히 행사 참석을 약속하며 핸드프린팅 행사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핸드프린팅 행사의 진행은 '사모님'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미려와 '김기사' 김철민이 맡는다. 특히 '사모님'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미려와 모 광고에서 '사모님' 개인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애가 한 무대에 서게 돼 어느 해보다 '밥상'이 풍성하다. 또 2006년이 낳은 최고의 개그 스타인 김미려는 여자 개그맨으로는 처음으로 사회를 맡게돼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핸드프린팅 행사와 함께 대한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가 나흘 째를 맞는다. 7일에는 '왕의 남자', '호로비츠를 위하여', '달콤, 살벌한 여인', '천하장사 마돈나', '가족의 탄생' 등이 상영되며 13일까지 계속된다. < 김성원 기자 newsme@>
◇ 후보작 상영시간표
날짜(요일)
상영횟수
상 영 작
12월 7일(목)
1
왕의 남자
2
호로비츠를 위하여
3
달콤, 살벌한 연인
4
천하장사 마돈나
5
가족의 탄생
※1회(오전 9시30분), 2회(낮 12시)
3회(오후 2시30분), 4회(오후 5시), 5회(오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