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만 하고 그 과정은 치열해야 한다.
지금 당신에게 정말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딱 스무 번만 시도해 보겠다고 다짐해보라. 스무 번을 실패하지 않는 한 섣불리 좌절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아두라. 아마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이라면 생각보다 적은 시도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서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스무 번을 시도하고도 잘 안 됐다면 그 길은 당신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깨끗하게 포기하라. 자신이 무얼 포기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성과이며 인생의 큰 부분을 절약하게 되는 것이다.
20대 여자들이 꿈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는 모습들을 가만히 지켜 보면 그 '노력'이 그저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을 뜻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치열한 내면의 고민들이 노력이라면 차라리 노력하지 말라. 그저 마음 편하게 행동만 하라. 행동한 다음 나타나는 결과들이 저절로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다.(...)
섬세하고 신중한 많은 여자들이 비슷한 실력의 남자들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적은 이유 중의 하나가 일 저지르는 결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지쳐 생각을 포기하고는 결정의 시점이 다가오면 또다시 생각한다. 결정을 내린다 해도 행동을 하기 직전 다시 한 번 망설인다. 무언가 행동을 하기까지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붇다 보면 정작 행동을 개시 했을 때 쓸 에너지가 부족하게 된다.
작심삼일이 될 것을 두려워해 결심한 일 실천하기를 망설인다면 평생 '작심'을 못하게 된다. 비록 사흘을 못 갈지언정 자주 작심하고 많이 실천하는 여자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 가능성이 더 높다.
우리는 '솔직한 게 좋다.' , '충고를 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다.'따위의 말에 대한 그릇된 해석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신중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직접적인 비판과 충고는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상대방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지 않는 한 상대방에게 전달되기도 힘들뿐더러, 전달된다고 해도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단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계기로 스스로 깨닫기 전에는 결코 단점을 고치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20대인 당신은 그 어려운 충고를 어설프게 하려 들기보다는 곁에서 지켜보며 격려하고, 스스로의 깨달음을 유도할 수 있는 책이나 선물해주는 게 최선일 것이다.
어느 모로 보나 진실보다는 진심이 낫다는 것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