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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와 시소

김소옥 |2006.12.09 08:08
조회 128 |추천 0

밤새 비가 내렸다.

무언가를 말하기라도 하려는 듯, 끊이질 않고...

아마도 내가 누군가로부터 어떤 조언을 받고 싶어서일 게다.

일정 속도와 간격을 유지하며 노니는 그네가 되고 싶다.

하지만 난 지금 상대가 누군가에 따라, 상황이 변화하는 것에 따라,

제 멋대로 흔들리는 시소처럼 불안하기만 하다.

나를 찾기 위해 조바심 내던 시절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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