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청춘_너는 또 어디로 흘러가서 누구의 눈을 멀게 할 것인가.

최덕현 |2006.12.11 00:35
조회 32 |추천 0

내 잔에 넘쳐흐르던 시간은 언제나 절망과 비례했지.

거짓과 쉽게 사랑에 빠지고 마음은 늘 시퍼렇게 날이 서 있었어.

이제 겨우 내 모습이 바로 보이는데 너는 웃으며 안녕이라고 말한다.

 

가려거든 인사도 말고 가야지.

잡는다고 잡힐것도 아니면서.

 

슬픔으로 가득찬 이름이라 해도 세월은 너를 추억하고 경배하리니

너는 또 어디로 흘러가서 누구의 눈을 멀게 할 것인가.

 

 

 

-황경신



첨부파일 : lover1201-ses13340-ys2endlessly(3889)_0200x0260.swf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