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생애 단한번~! (장영희)

박애란 |2006.12.12 23:09
조회 55 |추천 1


 

때론 아프게 때론 불꽃같이~!..

 

에세이를 좋아하는 것은 허구성이 배제된 인간미가 묻어나기에

쉬운 글이면서도 와 닿는 것이 많아서 참으로 좋다.

뭐랄까 얌체처럼.. 한 사람의 삶을 짧은 시간으로 훔쳐 보는 것을

그렇게 얘기하닌까 에세이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이 얇아지는 것

같아 부끄럽다.~!

 

언젠가 에세이를 적어서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을련만..

 

하나를 좋아하면 질리지 않는 성격으로 인하여 항상 음악은

Replay 된다.

 

지금은  환희의 노래를 듣는다..~!

 

장영희씨의 글을 읽으면서 도종환씨 만큼이나 광팬이 될 것 같다.

 

너무 좋아서 아껴 읽는다. 

사람냄새가 참으로 따스한 모과향 냄새가 풍기는 이 공간을

사랑한다.

 

"진짜"가 되는 길 이라는 시놉시스에서 -page 28-

성프란체스코의 '평화의 기도' 中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고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셔"

- 사랑을 받기보다는 주는 사람이 되라. 그리고 이왕 주는 사랑이라면 타산적이고 쩨쩨하지 않게 "제대로"된 사랑을 주라.

 

제대로 된 사랑을 주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오늘 길가다가 손금을 보았다 .. 코가 빨간 아저씨의 삶도 참으로

많은 역경이 있었다..  나보고 하는 말 

" 결혼안한것 참으로 다행이야 그렇게 정이 많아서야 .. 어이 사누?"

얼굴에 손대지 말거래 .. 

성실하고 착한 사람 만나야 한다면서 ..

 

모난부분이 깍여지고 둥글어질 때 비로소 보여줄 때

한 사람의 아내가 되어지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진다는 것을..

아직도 내가 너무 많아서 이해하기 보다는 이해받길..

사랑하기 보단 사랑받기 원하기에 사랑하는 것이 힘들었나보다.

 

가장 소중하게 보내야 하는 시간을 잘 못 보내는 것 같아서

조바심이 난다.

하고 싶은 꿈이 있기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자국 내 디뎌야

하는데 게으름이여 ~!.. 날 좋아하지 말기를..!

 

"눈으로 들어오는 사랑" -page 91-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들어오네

우리가 늙어서 죽기 전에

알게 될 진실은 이것뿐

잔 들어 입에 가져가며

그대 보고 한순짓네. --예이츠가 노래한(음주가Drinking Song)

 

사랑이 눈으로 들어오네 ..  참 이쁜 말이다..!

 

하나의 마음이 한 곳으로 달려 갈 때 이해타산이 아니라

오직 그 하나의 열망으로 다가가게 하소셔~!(미도리생각)

 

그저 물흐르듯이 .. 바위를 만나면 돌아서 가고 ..

또 하나의 강물을 만나면 같이 흘러가면 되지 않을까?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