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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베스트 커플은?

나드리 |2006.12.13 11:02
조회 183 |추천 0

2006-12-13 09:57

 

최고의 연기 궁합
올해의 베스트 커플은?
지난해 '너는 내운명' 황정민-전도연 수상
조승우 - 김혜수 등 올해 총 11 커플 후보
감우성 - 이준기,안성기 - 박중훈 '男男 커플' 눈길 ▶베스트 커플상 후보   1.유지태-김지수(가을로)
2. 엄태웅-고두심(가족의 탄생)
3. 김주혁-이요원(광식이 광태)
4. 박용우-최강희(달콤 살벌한 연인)
5. 안성기-박중훈(라디오 스타)
6. 조인성-이보영(비열한 거리)
7. 김승우-장진영(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8. 감우성-이준기(왕의 남자)
9. 강동원-이나영(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0. 한석규-김민정 (음란서생)
11. 조승우-김혜수 (타짜)
◇ 유지태-김지수 커플 (가을로)
◇ 강동원-이나영 커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한석규-김민정 커플 (음란서생)
◇ 조승우-김혜수 커플 (타짜)
 올해의 베스트 커플은?

 스크린 속에서 가장 멋진 호흡을 보여준 베스트 커플이 15일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스포츠조선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네티즌들을 상대로 베스트 커플 인기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후보는 유지태-김지수(가을로), 엄태웅-고두심(가족의 탄생), 김주혁-이요원(광식이 동생 광태), 박용우-최강희(달콤 살벌한 연인), 안성기-박중훈(라디오 스타), 조인성-이보영(비열한 거리), 김승우-장진영(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감우성-이준기(왕의 남자), 강동원-이나영(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한석규-김민정(음란서생), 조승우-김혜수(타짜) 등 총 11 커플이다.

 모두 남녀커플인데 반해 감우성-이준기와 안성기-박중훈은 '남남커플'로 묶였다. 영화 속 캐릭터와 줄거리에서 두 사람의 비중을 따로 떼놓고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적어도 1~2개 이상의 부문에 후보를 올린 작품들의 주인공인 만큼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유지태-김지수와 강동원-이나영은 가을을 적시는 멜로 연기를, 박용우-최강희는 엽기적인 코미디 커플을, 그리고 조승우-김혜수는 적이자 동반자같은 극과극의 모습을 보여줬다. 남남커플의 질퍽한 우정도 관객의 눈길을 자극했다.

 지난해엔 눈물 적시는 멜로 '너는 내 운명'의 운명적인 커플 황정민-전도연이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황정민은 최고의 영예인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면서 겹경사를 누렸다.

 과연 올해는 어떤 커플이 이들의 뒤를 이을까? < 김인구 기자 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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