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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oo6。ll。o2。

김윤정 |2006.12.14 19:08
조회 9 |추천 0

- 내안에서

- 나만이 들을수 있는

- 끝없는 외마디 비명…

 

힘내야 하는데-

자꾸 눈물만 난다…

 

 

 

무심코 누른 휴대폰 ' 일정관리 ' ,

무심코 시선이 닿은곳 - 파랗게 표시되어있었다.

 

' 뭐지? 기억에 없는 날인데- 내가 저장을 했었던가?… '

 

무심코 체크된 날짜에 확인 버튼을 누르는 순간-

이제껏 해왔던 ' 무심코 ' 라는 단어가 무색할정도로

얼굴이 달아오르며 오만가지 감정에 사로잡힌 나-

 

' My love's Birthday '

 

 

다시금

 silence …

 

 

 

 

 

 

보이는것만 믿고-

또 보이는것만을 아는…

어떻게 보면 단순하고도,

또 어떻게 보면 바보같은…

 

' 몰랐었다 ' 라는 대답으로는 매꿔질수 없는 자리-

돌아오는것은 살기어린 눈초리와 짜증섞인 대답-

 

' 난 정말… 몰랐었다 '

 

But -

 

" 너의 문제는, 알려고도 하지 않은것이다 "

 

확실한 나의  패배 -

반박할수 있는 그 어떤말들이 머릿속에 맴돈다해도,

돌아오는것은  몰매 -

 

거역할수 없다.

그러니 적응해라-

아쉬우면 떠나라.

세상에는 너말고도 ' 사람 ' 이라 불리우는 것들  천지니까…

 

이 또한 거부할수 없는 현실-

 excla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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