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서윤이표 식혜

김정미 |2006.12.15 00:42
조회 52 |추천 1


결혼하고 첨 만들어본 식혜다 이런거 사전에 많이 만들어본 사람들도 참 많을텐데 난 그간 왜 만들어볼 생각을 안했을까?

마트에 갔더니 티백 엿기름이 있었다 그건 보리물 끓이듯 아주 쉽게 만들어질수 있을것 같았다. 그 유혹에 잠시 흔들렸다가 첨이니깐 정식으로 해보자 하여 엿기름을 당당히 집어들고 나오다

 

엿기름을 씻어서 물에서 한두시간 불린다.

맑은 물이 나오게 씻어주고 박박 손으로 어루만져 주면서

엿기름 물을 만든다

그물을 삼십분에서 한시간정도 두면 윗물 아랫물이 생긴다

그럼 윗물만 잘 따라서 사용

압력밥솥에 남은 찬밥과 사이좋게 넣어주고 코드를 꼽는다

밥알이 많아야 단맛도 많이 난다고 하니 밥도 많이 넣어주기

 

5-6시간 보온설정해 두면 밥알이 동동뜬다

밥알은 건져놓고 물을 더 붓고서 펄펄 끓인다

거품 제거 열심히 하면서 설탕넣고 계피가루 넣어주고

식혀서 잣띄워 홀짝홀짝 마시면 끝

밥알은 남긴없이 맛있게 먹기다

요즘엔 날씨가 추워서 베란다에 내 놓았더니 금방 잘도 식는다

 

식혜가 항암효과도 있다고 한다

나도 이제 한살 더 먹게 되니 열심히 마셔야겠다

 

마트에 가서 500g사서 나는 오늘 반을 사용했다

그 반에 물을 부었더니 10인용 압력밥솥 거의 3분의 2가 차더라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