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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국 출장을 다녀온 후배가 나에게 재미있는

김수덕 |2006.12.20 20:05
조회 40 |추천 0

얼마전 미국 출장을 다녀온 후배가 나에게 재미있는 말을 했다.

 

형! 미국에서 SLK가 얼마인줄 알아요?

 

당근 6,7천하겠지?

 

아뇨... 3만불이면 살수 있데요...

 

허걱!!!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넘 쇼킹했다.

 

울나라 차. 솔직히 비싸다.

 

수입차의 경우 보통 2~3배 정도 비싸다.

 

국산차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완성차 업체는 그런다.

 

부품 단가가 오르고 철강 등 원자재 값이 올랐다고....

 

^^ 부품단가가 올랐다고?

 

원자재 가격은 올랐지만 그걸 사다가 가공을 하는 부품공급 업체의

 

가격은 동결 내지는 하락하였다.

 

그럼 적어도 2배이상의 손실을 부품 업체에서 떠맡아야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비싸게 사서 싸게(물가 상승 및 임금상승) 팔아야 되니까.

 

실제로 우리 회사의 지난 10년간 납품 단가를 보면 동결 내지는

 

하락의 연속이었다.

 

그럼 그 나머지 돈들은 어디로 갔다는 말인가?

 

완성차의 이런 거짓말을 폭로하고 싶다.

 

짜증이 밀려온다. ^^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다니...

 

정부는 머하고 있는지, 언론은 뭐하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혹시라도 완성차 업체와 더러운 뒷거래는 있지 않는지 말이다.

 

물론 모르고 있을거라고 나는 확신하지만....

 

아무튼... 답답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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