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발표한 `Dance with my father`는 루더 밴드로스가 일곱살 때 세상을 떠난 자신의 아버지를 기리는 곡으로 아버지를 일찍 여윈 그의 애잔한 감정이 잘 묻어있는 곡이다. 이 곡은 200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등 4개 부문을 휩쓸었으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당시 투병중이던 루더는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친구인 리차드 막스(Richard Marx)가 대리 수상했다.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한 루더는 `나는 사랑의 힘을 믿는다`고 말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