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는방금까지만해도"사스퍼거"였다. 세상이나를

김송희 |2006.12.21 12:28
조회 15 |추천 0


 

 

 

나는방금까지만해도'사스퍼거'였다.

 

 

 

세상이나를위해존재하는줄알았고

나를중심으로돌아가는줄알았다.

하고싶은게있으면물불안가리고

꼭해야만이성미에찼다.

남들이야어찌되건말건앞으로나아가기만바랐다.

지금이순간에도

내가가장소중하다는사실은변함없으나,

전에는무작정내가제일소중하므로

남들에게자존심을굽히는일을해선안되었다.

내가먼저이해하려하기보단

내가먼저이해받길바랐다.

내가먼저존중해주기보단

내가먼저존중받길바랐다.

뜻대로되지않으면무작정신경이날카로와졌다.

먼저손내밀어주지않았고

먼저미소지어주지않았다.

같이공생한다기보단

밟고올라서야직성이풀렸다.

그래서늘외로웠다.

주위가보이지않았다.

나를중심으로한생각속에선외로웠다.

 

 

이젠,외롭지않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