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연 : 왜..이렇게 안와?
지석 : 좀..늦는다그랬어. 곧..올거야.
멋진여행..하게 해주고 싶었는데..이렇게 또..
니가..도망오고 싶은 순간이..없을테니까.
미연 : 지금도 멋져. 견인차만..좀 빨리오면.
이렇게 오래 있으면 안되잖아. 그래두..지금 멋져.
손이 왜 이렇게 뜨거워.
지석 : 이리..와.
미연 : 식은땀..나. 많이 추워? 뜨거워..얼굴도 뜨겁구..몸도 뜨거워.
열이..왜 이렇게 많이 나?
지석 : 녹여. 나..지금 열 많이 나니까..녹여. ...따뜻하지?
니 품에서..이렇게 따뜻하게 식어갈 수 있으면..난 좋아.
충분해..
.....................................................by.보라겅듀,땡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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