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유쾌했던 영화. 김아중 매력 발견.
음악이 있는 영화는 항상 날 행복하게 한다.
노래 잘 하는 여자는 왜 항상 멋져보이는지 !
영화를 두고 작품성만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나라는 예술 영화라든지 기타 비주류 장르들의
영화도 발전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영화를
작품성을 초점으로 평가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독의 의도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이였다면
상업성이 짙었든 아니든, 웃음을 선사하면 그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미녀는 괴로워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목적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생각된다. 물론 눈물이 날 만큼 슬픔 장면도
있지만 보고나면 기분 좋아지고, 통쾌한 그런 영화이다.
미녀는 괴로워는 캐스팅도 탁월했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의 영화들 참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