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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6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냥 일기를 쓰려고 왔

안예지 |2006.12.25 22:56
조회 9 |추천 0

오늘은 26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냥 일기를 쓰려고 왔다.

 

Key West

미국의 최남단에 위치한 이 섬은 헤밍웨이가 살았던 곳으로 유명하다.

플로리다 남쪽에 섬이 42개가 있는데 그 섬들은 서쪽으로 이어져있다.

그중에서 제일 서쪽에 있는것이 Key West 즉 서쪽열쇠라는 뜻이다.

Key West의 Key 라는 뜻은 열쇠라는 건 누구나 다 알것이다.

42개의 섬이 열쇠모양을 하고있다 하여서 키라는 이름이 붙었다.

 

아무튼 Key West는 정말 유명한 관광도시이다.

이곳을 도는 트롤리수만 해도 정말 엄청나다.

트롤리때문에 교통체증이 일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다.

게다가 스쿠터,자전거,오토바이들을 렌트해주기 때문에 교통은 정말 심각하다.

하지만 도시는 정말 예쁘다.

 

헤밍웨이가 사랑한 섬 키웨스트.

그의 집을 가보았다.

그냥 평범하고 낡은 미국 2층집.

그곳에 가면 고양이들이 약 40마리정도 있다는데 헤밍웨이가 키웠던 고양이들의 후손이라고 한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나로선 정말 행복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들을 만지고 사진도 찍었다.

 

그곳에서 약 4시간정도 보내고 다시 마이애미로 올라왔다.

그리고 여기는 호텔방.

내일은 호텔 해변과 수영장에서 선탠을 하기로 하였다.

솔직히 여름만큼은 못할거같다.

여름이 대박이었는데...

약 4시간동안 껍질이 벗겨지도록 태웠었다.

그 때 그 쓰라림을 생각하면 아직도 몸이 아프다.

 

26일 9시반에 JFK에 도착한다.

집에는 한 10시반쯤 도착할거 같다.

27일에는 집에서 아무것도 안먹고 잠만 자야지.

 

아, 사진은 언제 올리냐고?

뭐...싸이 딱 1시간만 하는거 빼고는 잠만 잘것이다.

 

 

모두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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