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莫道始終分兩頭
冬經春到似年流
試看長天何二相
浮生自作夢中遊
묵은 해니 새해니 하고 두 가지를 나누어 말하지 말라
겨울 가고 봄이 오니 해가 바뀐 듯하지만
저 하늘을 보라, 어찌 두 가지가 있는가
뜬구름 같은 삶이 스스로 꿈속에서 노닐 뿐이네.
--- 학명(鶴鳴) 선사
참성품 - 혜능대사
밝음과 어두움은 결코 그 성품이 다른 것이 아니다.
둘이 아닌 성품이 곧 참성품이니
이 참성품은 범부라고 해서 줄지 않고
성인이라고 해서 늘지 않는다.
번뇌에 있어서도 어지럽지 않고
선정 속에서도 고요하지 않다.
끊어지지도 않고 항상하지도 않으며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고
중간에 있지도 않고 안팎에 있지도 않으며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아서
성품의 모습이 여여하여
변치 않는 것을 도라고 한다.
12월 26일 [오늘]
1504년 (조선 연산 10) 도성 내 원각사 폐지
1542년 일본의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출생
1536년 (조선 중종 31) 율곡 이이 태어남
1628년 (조선 인조 6) 실학자 이수광 세상 떠남
1670년 유형원, 반계수록 완성 (柳馨遠:1622~1673)
1716년 영국 시인 토마스 그레이 태어남
"저녁종은 사라지는 하루를 슬퍼하며 울린다."
"모두의 마음에 들 친구는 없다."
1799년 나폴레옹, 쿠데타로 통령정부 수립
1893년 중국 초대 국가주석 모택동 태어남
1898년 퀴리 부인, 라듐 발견
1923년 시인 박희선(-1998년 8월 29일) 태어남
1932년 중국 감숙성에 진도 7.6의 강진. 7만명 사망
1939년 터키 에르징칸에 진도 7.9의 지진. 3만명 사망, 10만명 부상
1941년 미국-영국-중국, 군사동맹 체결
1941년 총독부, 조선임시보안법 공포 시행
1949년 아인슈타인 통일자장의 원리 발표
1952년 서양화가 김태호 태어남 -서울여자대학교 미술대 서양화과 교수
1957년 제1회 아시아 아프리카 연대회의 열림
1962년 워커힐 준공
1969년 제3한강교 개통 (한남대교)
1972년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 세상 떠남
1974년 동아일보, 광고 무더기 해약사태 발생. 이후 7개월간 계속
1979년 북한, 대한체육회에 모스크바올림픽 단일팀 구성제의
1981년 서울 대한화재보험 빌딩 지하식당서 가스 폭발. 3명 사망. 130명 부상
1988년 趙仁佐(조인좌) 입적
1. 참다운 사람이 되자.
2. 봉사하는 사람이 되자
3. 신망 받는 사람이 되자.
1988년 불교회보』,『주간불교』로 제호 변경. 발행인 金容大(김용대)
1990년 GCC정상회담 개막
1990년 국군보안사령부 명칭을 1991.1.1일부터 국군기무사령부로 개칭키로 결정
1990년 대법원, 이름에 쓸 수 있는 한자를 2,731자로 제한하는 개정호적법
시행규칙을 확정
1996년 신한국당, 단독국회 열어 안기부법 노동법 날치기 통과
1999년 스포츠용품 회사 나이키 설립자 빌 보워먼 사망
2001년 한국통신 강화지점에 화재 발생 : 강화지역 전화 및 금융 · 행정업무 마비.
2004년 동남아시아 대지진
진도 8.9의 강진으로 1900년 이래 발생한 지진 중 다섯 번째로 강력했다.
진앙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2000km 떨어진 싱가포르에서도
고층건물이 흔들릴 정도였다.
지진 후 발생한 해일이 벵골만 서쪽의 스리랑카와 인도의 해안마을을 덮쳤고
관광시즌을 맞아 세계각지에서 온 여행객들로 성황을 이루던 태국 푸켓 일대와
인도양의 몰디브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이번 대지진으로 11개 국가에서 5만2천여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5만9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토지에 대한 사적 지주적 토지소유를 없애고
일체 토지를 공전으로 하며 토지를 농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되
사회적 신분에 따라 차등을 두자고 제기하였다.
그의 주장은 경작자 1명에게 1경을(2,000평) 주며
4경에서 1명의 군인을 내며 나머지 3명은 보(保)가 된다.
전세는 토지등급을 정확히 규정하며
실지 수확의 1/10세 만을 국가에 바치고 그 외의 징수는 폐지한다 ----등등
--- 유형원의 반계수록 (磻溪隨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