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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을 놓다.

김미숙 |2006.12.26 13:40
조회 31 |추천 1


이제 그만 놓을게

내가 잡은 끈때문에

너도 힘들고,

나도 참 많이 힘들었지.

원래 내 것도 아니었는데,

내가 우겼던거 같아.

이제 정말 놓을게.

내게서 아주 멀리멀리 가버려.

다시는 만나지 말자.

 

안녕,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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