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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이 그리움으로 변하고..... 미움이 또 다시 그리

신민규 |2006.12.27 03:29
조회 27 |추천 0

원망이 그리움으로 변하고.....

미움이 또 다시 그리움으로 변하고.....

술 한잔 먹으면, 다시 또 그리움으로 변한다.......

 

한숨쉬는게 버릇처럼 되버렸다.....

며칠째 목감기는 날 떠나지 않는다......

입맛이 없어졌다....

하루에 담배는 2갑이 기본이다.....

 

미친놈처럼 전화기만 바라본다.....

하루에도 수십번, 그녀홈피를 들락날락 거린다....

불면증에 시달린다.....

일이 손에 잘 안잡힌다.......

 

이별후에 후유증이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게 된다는 그녀의 말....

우습다.....

그녀와 이별했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 추억으로 남기고 살아갔나 보다..

 

그녀는 착각하고 있다.

내겐 그녀가 신앙이었고 믿음이었다.

신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도,,

모든사람이 그들을 떠받는것처럼....

 

내 모든것, 다 바쳤었다.....

그녀 전화 한통에 웃고 울던 나였다......

그녀 한마디에 울고 웃던 나였다.....

그녀가 했던 행동 하나하나가 나에겐 기쁨이었다......

그녀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

아주작은 순간까지 내겐 행복이었다...

 

그녀에게 바라는것 없었다..

그저 내곁에 있어주면 행복했었다.

 

...................................................

 

이 엿같은 세상에서 꼭대기에 서련다...

저 위에..... 저 높은곳에 서련다....

저 높은 곳에서 나중에 올라올 그녀를 위해

먼저 올라가련다...

 

그녀가 올라오는 길 힘들지 않도록,

돌, 바위, 잡초, 모두 다 맨손으로 치워가며,

길을 만들어 놓으련다....

 

성공이라는 꼭대기에 먼저 올라가.....

저 밑에서 힘들게 올라오는 그녀위해,,

모든것을 도와주련다...

 

다시 사랑하기 위함이 아니다....

꼭 그래야하는,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내 신앙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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