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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에 오시면 가요/팝송/뮤직 - 우린 항상 그랬다

김진회 |2006.12.27 22:21
조회 8 |추천 0

 

 

우린 항상 그랬다. 

누군가가 보고싶으면 꼭 봐야만 했고.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수화기를 들어야만 했다. 

 

헤어짐엔 꼭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했고, 

그건 꼭 알아야만 했다. 

알고나서도 받아들일 수 없다면 

받아들이지 않았고, 

사람마음은  

노력하면 움직이는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렇게 지겹게도  

그를...  

나를...  

또 우리를...  

괴롭혔나보다. 

 

이제... 

조금은 알것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수있는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수있고, 

받아들일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것이 있다는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꼭 만나야하는 사람도 있지만. 

만날수없는 사람도 있고 

만나서는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기억속에 있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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