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마도 고등학생 분들께서 많이 공감하실 듯 한데요..
(미리 말씀드리건데, 모든 글은 대체로 그렇다는 것이고 예외는 항상 있습니다)
'차별' 입니다...
이 글을 읽는 학생 중에는
나름 상위권과 중상위, 중하위나 하위권이 있다고 가정하면
'차별' 이란 단어만 들어도 묘한 생각이 들 것 같네요.
선생님들은 공부 잘 하는 아이를 이뻐하죠.
반면, 공부를 못 하면 미움을 받죠.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대체로..)
여기서..
성적은 성실함의 기준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남보다 많이 공부에 투자한 시간만큼 점수가 안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놀 거 다 놀고 엄청난 집중력으로 벼락치기에 성공한 사람도 있죠.
따라서, 점수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학생들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고
무조건적으로 성적이 성실함을 판별해내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공부를 못 하는 학생들..
공부를 안하고 노는 학생도 많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 주위에는 오히려 착한 애들이 더 많습니다.
공부를 안 할 뿐이지, 다른 꿈을 가진 아이도 많았습니다.
대책이 없는 학생들은 나중에 깊이 후회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서 결심을 하고 성공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구요.
이런 가능성을 알면서도 공부 못하는 아이들의 말은
새겨 들어주지 않으시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봐주면 안되겠다 싶을정도로 버릇 나쁜 학생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공부 잘하는 애와 차별당하면서 맞을 거 아닌데도
뺨 한 대 더 맞는 애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반면에, 공부 잘 하는 학생들..
과연...공부를 잘 한다고 해서 좋은 인간일까요?
절대 아니라는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독하게 공부하는 학생들도
더러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것은
철저히 배제하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무시하며,
훗날에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생각을 전혀 하지않는
그런 학생들도 있다는 걸 선생님들은 모르는 듯 합니다.
제가 글을 못쓰는 학생이라서
너무 나열하고 너무 못썼내요. 죄송합니다.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단순히, 그 학생의 인품을 보지도 않고 공부를 잘 하네 못 하네
차별하는 선생님들이 너무 밉다는 거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선생님이 되는 꿈을 이뤘을 때
반드시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의 뿌리가 되고자 함이고
또, 미래에 선생님들이 되시는 분들께서
학생들을 공평하게 바라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악한 마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충고를 해주신다면 잘 새겨 듣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을 욕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p.s
아래 많은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다들 제 글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 같아요.
제 글은 나쁜뜻으로 쓴것이 아님을 말씀드릴게요.
물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비관한 글도 아닙니다.
그리고, 제 성적이 나쁘다고는 했지만 공부를 안하는
학생은 아니구요; 중상위권 이에요.
왜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