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 4차원 입체초음파.
오늘 알게되었다. 울 이뿐 아가가 딸아이라는것을...흐흐흐
첨엔 사실 당황도 되었다. 주위 분위기나 태동의 강력함이
꼭 아들일것만 같아.. 그렇게 7개월을 보냈는데
막상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오빠도 딸이길 원했고. 지금 딸이란 사실을 알게되니
그동안 아들일지 몰라 이뿐 딸들의 귀여운 재롱을 보면서 왠지
부러웠는데 지금은 아주 잘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울 엄마 아빠는 말할것도 없고, 시부모님께서도 아들딸 상관말고
예쁘게 잘 키우면 다 복덩이들이 된다고 축하해 주셨다.
다들 첫딸은 재산이라지만 막상 딸이고보니 막키우면 안될텐데..
예쁘게 어디 하나 다치지 않게 고이고이 키우려니 조금더 어깨가
무거워 지는걸 느낀다.
"건실아,엄마 뱃속에서 잘 크고 잘 참았다가 40주가 되면 나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