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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을 휘날리며

윰료수 |2006.07.14 18:05
조회 1,365 |추천 0

한10년전 제 이야기 입니다.

그때당시 같이일하던 직원이 눈썹이 진해서 주위에 부러움을 사고 있었습니다.

너무도 부러워했던 저는 마침 아버지께서 염색하던 모습을 보고 머리속에 번뜩 스쳐지나가는게 있습니다. 눈썹염색입니다. 야간일을 마치고 너무도 졸린나머지 스르르 잠이들고 말았지요 무더운날씨라 문을 열어 놓고 잠이 들었습니다. ``````````        

 뭔가 잠결에도 이상한 느낌이 있어 눈을 떴는데 마주치는 눈이 있었습니다. 도둑님이었죠 너무놀라 `누구~~~누구~~~~`하는데 도둑님께서 저보다 더 놀란눈으로 도망을 가더군요 겁도 없이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쫒아갔습니다. 동네한바퀴를 뛰고서 포기했지요 동네 어르신들께" 혹시 여기 도둑님 못봤냐"는 물음에 말 없이 제얼굴만 쳐다보시더군요

앗!

그때서야 생각이나 얼른 집으로 뛰어들어가 거울을 보는순간 `아~~~~악~`염색약이 번져 송승헌눈썹이 아니라 그 옛날 김미화씨의 그 유명한눈썹보다 심각한 모습되었지요

하지만 그 눈썹덕분에 위험에서 저를 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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