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어리지만 쩝-_-;)
저희 반에.. 말라 비틀어진 애가 한명있습니다.(한명이 아니겠죠? ;)
저번 3월에 새로운 학년에 들어가서 단짝친구가 되었습니다.
여름에는, 조금 그 친구를 멀리하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좀 뚱뚱한 편인데 마른아이랑 다니면 비교되잖아요..
그런데, 어쩔수 있겠습니까? 그냥 참고 참고 다녔죠..
요즘에는 제가 다른 친구들이랑 다니는데, 그 애는 뚱뚱한 애만 골라서 친해지는건지...
요즘 그 애는 조금 뚱뚱한 애랑 다니더군요..
비교당하기 싫었나봐요... 그래서 자신보다 못생기거나, 몸이 안되거나,,,
그런아이들을 골르는건가봐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걔가 방학하기 전에는 제 뒤에 앉았었어요.. 그런데,
점심시간에 밥도 쥐똥만큼 먹고서는
"아, 배불러.. 내 배 좀봐, 아, 내 똥배... 요즘 나 살찌고 있어 0.5kg 늘었다니까"
그래.. 좋으니? 살을 쥐꼬리만큼 쪄놓고 좋으신가보지?
한숨이 나옵니다.. 그 친구를 모욕하는게 아니구..
이럴때는 한마디 하고 싶어요..
"그럼 나는!! 날 보고 얘기해라!!"
헴헴.. 이 말를 해본적은 없어요,. 이유는.. 그러면 친구가 나를 뭐라고 보겠어요..
나랑 체형이 비슷한애를 단짝친구로 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뚱뚱한것들끼리 노네" 하고 뭐라고 할거같아서요,,,
그래도, 지금 다 무시해버리고, 친구가 뭡니까.. 사람좋고, 자신을 잘 도와주고,,
그런사람을 사귀어야지.. 몸보고 하지는 않으니까.. 그냥 친하게 제 체형과 비슷한 아이와
지내구 있습니다...
진짜 이러면...친구사귀기도 힘들다니까요. 제발.. 듣는사람 미쳐요,,
그런말좀 자제해 줄수 없나요?
기분나쁘게 듣지 마세요...
저는.. 그애랑 사연이 있어서... (저만 아는 사연이지만.. ;) (아까 그 말른애요..)
잘 친하게 안지내려구 하는데.. 그러려구 해도 그럴수가 없네요...
괜히 미안한거 같기도 하고..
흠흠.. 제가 너무 제얘기만 했나요? 죄송하구요..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사람들은.. 말로만 '마음이 중요해.. 마음!!' 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안그런거 같아요.. 그러면서 속으로는 남모르게
얼굴, 몸부터 볼거 같아요.. 요즘 사람들이 다 그러는데 안그러겠습니까?
못생기거나 몸 안되는 사람이랑 같이 다니면 왠지 눈치보일것 같고 그러지 않습니까?
조건걸고 그러거나 돈을 노리구. 사귈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좀 못생긴사람이나 몸이 안되는사람들은
잘생긴사람이 대시하거나, 그러면 의심이 갈것같아요..(고백을 받지 않아봐서 헴헴...;)
말로만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지 마시구..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세요
눈치보인다고, 창피해하지말고.
"나 이 사람 좋아해서 그러는거야! 니네가 뭐라고 할 자격없어!"
라고 시원하게 말해도 되구... 그러면 점점더 마음먼저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될거에요..
뚱뚱한사람에게, 안좋은 말을 한다면,,, 자신은 이미 망가진것입니다..
자신도 그런말 할 자격없으면서도.. 안좋은 말을 하는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위로해주고.. 넌 할수있어!! 라고 말해주는 센스정도는 갖고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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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는 없지만.. ㅎ 끝까지 읽어주실분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감사하구요^^
처음에는.. 쓸 용기가 없었는데.. 많은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많은 글을 올려주시니까...
용기를 입고 글을 써봅니다..
저같은 분들은 용기를 내시구!! 희망을 가지세요.. 다이어트야... 나중에..아주 나중에
자신이 꼭!! 필요할때,, 그때 해도 좋을거같아요.. 저는 그냥 "다이어트? 무조건 실패할거같아..안할래.. 하구 있는데.. 나중에 필요하게되면 ... 조금 먹을것을 줄이구.. 해보려구요.."
그럼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감사합니다!!^^
(너무 길었나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