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스타일을 생각한 후 리폼 전문 숍을 방문, 체형에 맞춰 수선을 의뢰할 것. 어깨 모양, 소매 길이 등 작은 디테일만 바꾸어도 느낌이 달라진다. 리폼 잘하기로 유명한 숍으로는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리폼하우스(이대 정문 앞 위치, 02-365-0677)가 대표적이다. 수선비는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천차만별
티셔츠 3만원대, 셔츠 4만9천원·모두 NII
벨티드 코트 by 디자이너 최유주(Uju)
칼라 부분부터 단추가 달린 앞섶까지 이어지는 부분을 과감하게 잘라낸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로 완성! 코트의 여밈은 와이드 벨트로 간단하게 고정시키면 된다. 소매는 7부 길이로 잘라 컬러감이 좋은 이너를 매치, 이번 시즌 트렌드인 겹쳐 입기의 묘미를 발휘해 보자.
빈티지 원피스 20만원대·쌈지, 터틀넥 티셔츠 12만8천원·나프나프 파리
리폼 견적-소매 줄임 5천원, 칼라와 앞 라인 커팅 1만5천원, 기장 줄임 1만5천원 TOTAL 3만5천원 1.루스 피트 A라인 하프코트→니트 슬리브 코트 by 디자이너 김윤희(vo)
소매 끝을 자르고 신축성이 좋은 니트 소재 원단으로 소매 부분을 덧씌우듯 끼워 박음질한다. 앞판에 단추를 달고, 벨트 고리를 만들어 벨트를 끼워준다. 소매에 끼운 니트 소재와 비슷한 컬러의 토끼털(1마 1만7천원)을 광장시장에서 구입해 칼라 부분에 덧대어주면 완성
무릎 뒤부터 허리 까지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턱시도 재킷처럼 디자인해 재단한다. 밑단에 남은 원단을 활용,
칼라를 턱시도 라인으로 교체. 친칠라 천을 광 시장에서 구입 (1마 1만원), 안감으로 추가한다. 앞판과 팔에 단춧구멍을 낸 후 각종 리본으로 장식
전체 기장이 허리 위로 올라오도록 커팅한다. 이때 반드시 앞판을 뒤판보다 길게 재단해야 한다. 등판에 넓은 밴드를 박음질해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히도록 연출할 것. 소매에도 비슷한 느낌의 셔링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