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을 받아 주세요"
사랑 고백할 시기를 호시탐탐 시기를 엿보는 예비연인들에게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는 숱한 '데이'중 가장 로맨틱한 날. 이 날 만큼은 고백의 감동을 극대화 할 이벤트가 필요하다. 시작하는 연인들의 '고백의 날' 을 위한 로맨틱 행사와 여행지에서의 달콤한 데이트는 두 배의 감동을 주기에 충분할 터...
전문적인 이벤트 회사도 많지만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호텔과 놀이공원 등에서 마련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특히 차갑고 투명한 아이스링크 위의 고백이라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고백이 가능할 것 같다. 아이스링크 위로 스며드는 피아노 선율로 분위기 한번 잡고, 커플 게임으로 분위기 돋우고, 얼음 위에 단 둘이 남아 환상적인 조명까지 비춰준다면 안 될(?) 연인도 분위기에 도취 돼 “yes"라고 말할지도.
먹는 기쁨보다 초콜릿이 가진 상징성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초콜릿 선물을 마련하려 했다면 초콜릿 보다 달콤한 콘서트 선물은 어떨까. 시각과 청각을 공유하는 추억을 갖는 것은 시작되는 연인들에게 자연스러운 공감대 형성과 고백의 장(場)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일까. 연인들의 사랑을 이어주고 확인시켜 줄 콘서트들도 풍성하다.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외국인 혹은 지방에서 올라오신 부모님이 타는 버스라고 생각하면 오산. 특별한 연인들을 위한 소박한 여행으로 손색이 없다. 서울야경코스에서는 불빛의 원통형 정류장 사인폴이 버스와 조화되어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눈으로만 감상할 뿐 선뜻 내키지 않는 것 중의 하나인 유람선. 하지만 특별한 날을 위해 기꺼이 투자할 만한 ‘미니여행’ 코스다. 게다가 한강유람선은 회항 코스만도 6개, 편도코스를 2개 가진 연중무휴 운행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여의도 ↔ 여의도 회항 라이브코스는 14.600원
편도 중 여의도 ↔ 서울숲 코스는 6,600원 - 문의 : 02-3271-6900 - 한강유람선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