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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2

김성철 |2007.01.07 21:09
조회 21 |추천 0
소유냐 존재냐...to have or to be 존재가 분명히 우선함에도, 언제나 소유양식으로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보면 한심하기도 하다. 부끄럽구나, 머리에 삿갓을 씌워다오.. 밀란쿤데라는 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 존재가 가볍다고 하는데... 나는 이 가벼운 것에 자꾸만 무거운 욕심들을 올려놓는다. 갈길이 너무나도 멀고 좁기만한 길인데 아직도 한참 더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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