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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녀 싫어하면서 살빼는걸 반대하는건 또 뭔가-_-

김형은 |2007.01.09 12:12
조회 4,973 |추천 144

말하긴 좀 쪽팔리지만 전 키162에 몸무계가 51키로 가량 됩니다

그래서 살을 빼려고 합니다

그러기엔 밥 굶는 게 젤 편하고 좋은데다

제가 워낙 건강해서 좀 굶어줘야 할 상황인데

제가 보기완 달리 좀 복받은 체질이라

옷입었을때 가려지는 곳만 살이 찝니다.

팔목은 뼈가 드러나는데 비해 팔뚝이 굵고

가는 종아리에 비해 허벅지가 좀 굵고

먹으면 살이 금방 찌는 가슴에 비해

윗배는 살이 전혀 안찌고 데체로 아랫배로 가서

대충 보면 엄청 말라 보입니다.

근데 저희 학교가 엄해서 몸무계 재서 어느정도 이상 나오면

너무 많이 나온다고 몸무계 감량할때까지 퇴학을 시킵니다.

근데말이죠-_-

제가 점심을 굶으려고 안싸오는데

선생들이 엄마가 절 굶기는 줄 알고 아동학댄줄 아는데요..-_-

전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지들이 뭔 상관입니까?

너무 무거우면 퇴학시키니까 몸무계 감량하려고 밥 굶는데

밥을 자꾸 먹이는 건 데체 뭡니까?참..-_-

제가 자꾸 저 살쪄서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도 말을 안 듣고

밥을 게속 먹이려고 합니다

이제 곧  신체검산데 어떡합니까..젠장...-_-

 

사회도 가끔가다 그런 경우가 있죠..

좋을땐 넌 통통해도 이뻐,건강에 해로우니까 굶지 마라고 하다가

뚱뚱하다고 헤어지자는건 또 뭡니까,정말 모순아닙니까?

침..-_-뚱뚱한게 싫으면 밥을 먹이질 말던가,참견을 말지..ㅉㅉ

 

 

댓글들을 보고 수정합니다.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데요

제 요점은 제 몸무계 같은걸 자랑하는데 있는게 아닙니다.

낚시글도 아니고요,요점은 다이어트를 자유롭게 하도록 냅두란 겁니다.

뚱뚱하면 멸시 당하고 못생기면 멸시당하는 세상

좀 당당하게 살수있도록 살을 빼는건데 그걸 못하게 하면

학생이 사회에서 무시당하는걸 부추기는 거잖아요.

자꾸 저보고 초딩이니,개념없니 하시는데 좀 곱게 리플 좀 달아주십시오

제가 어리기도 하고 아직 세상을 다 배우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갓난아기가 잘못하면 욕하고 마구 때립니까?

어려서 실수 할수 있는거 좀 곱게 지적해 주십시오.

아,그리고 저도 최근에 죽은 사람이랑 동명이인인거 전혀 불쾌하지 않은건 아니거든요?

자꾸 이름가지고 그러지 마십시오.중요한건 내용이지 작성자 이름이 아니잖습니까...

학교가 춤,발레를 전문으로 하는 예술학교기 때문에 체중에 대해 엄한겁니다.

해외에 있습니다.   

여기서 확실히 해두겠습니다.

전 초딩이 아닙니다.

이 글은 장난글도 낚시글도 아니며

요점은 다이어트를 방해하지 말라는 것이고

다시 말하지만 전 초딩이 아니라구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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