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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의 치료

jane |2007.01.09 12:57
조회 145 |추천 2

루푸스의 치료에는 적절한 약제의 선택, 운동, 질병의 활동기일 때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햇빛에 노출을 피하는 것 등이 있다.

루푸스는 여러가지 형태로 발병하고 증상이 다양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약제의 선택과 투여량도 자주 변할 수 있으며 환자 스스로 약제를 바꾸거나 의사의 처방없이 약물을 복용해서는 절대 안된다.

만일 증세의 변화가 있을 때는 의사와 상의하며 치료방향을 조절하도록 한다.

 

-약제

약물치료는 루푸스 환자 치료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두 가지 기본적인 목적이 있다.

첫째, 발병된 조직의 염증을 약화시키는것.

둘째, 조직 염증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면역계의 이상을 억제시키는것.

루푸스 환자는 종종 합병증 치료를 위해 다른 약제.

즉 이뇨제, 혈압강하제, 항경련제, 항생제등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아스피린과 기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소염제는 염증을 억제 시킴으로써 동통을 없애주는 작용이 있어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 중의 하나이다. 주로 미열, 피로감, 관절염, 늑막염등이 있을 때 처방되며 수일 내에 증세의 호전을 가져온다.

종류로는 아스피린 외에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설린닥, 디클로페낙, 피록시캄, 케토프로펜, 인도메타신등의 여러 약제들이 있다.

작용 기전은 체내에서 형성되어 염증을 제거 시키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각각의 환자에서 나타나는 효과와 부작용들은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단점이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 약제가 내부 주요 장기의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크게 효과가 없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작용이 경우에 따라 나타난다는 것이다. 흔히 부작용으로는 위장장애, 두통, 졸음, 멍이 잘 드는 것, 혈압 상승과 체액 저류등이 있다. 심한 경우에는 위염, 위궤양, 위장출혈의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노인이나 이미 신장의 문제가 있는 루푸스 환자에서는 신장 기능의 악화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투여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제재(부산 피질 호르몬제)

코티존은 체내의 부신에서 원래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이것과 연관된 물질을 '스테로이드'라고 한다. 스테로이드제재는 가장 강력한 항염제의 하나이고 염증을 약화시켜 복용 수 시간내에 통증, 부종, 발열등을 감소시킬 수 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제를 계속해서 많은 용량으로 투여한 경우에는 부신의 위축이 오므로 갑자기 중단해서는 안되며 환자의 부신의 호르몬 생성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양을 점차적으로 줄여야 한다. 또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나 외과적 치료, 발치, 중병을 앓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스테로이드 요구향이 증가하므로 이때는 스테로이드를 증량하기도 한다. 프레드니손은 인공 합성 스테로이드 중 루푸스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약제이다. 스테로이드는 하루에 4회에서부터 이틀에 한 번까지의 투여 간격을 두고 투여할 수 있다. 보통은 내복약을 쓰며 근육주사, 관절 내 주사, 혈관 주사로도 사용할 수 있다. 1000mg의 다량의 메틸프레드니손을 3일 간내로 투여하는 경우도 있다. 심하고 활성도가 높은 경우나 루푸스 신염이 있는 경우는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투여가 필요하다.스테로이드의 사용원칙은 질병의 활성기에는 분복으로 투여하고 점차적으로 회복되면 아침식전에 투여하여 부신기능의 억제를 최소화하여야 한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는 얼굴이 둥글게 변하거나 여드름의 형성, 식용증가와 체중증가, 지방의 분포의 변화로 인한 복부비만과 가는 팔다리, 피부의 약화와 혈관의 약화등이 올 수 있고 정신적인 변화로서 감정의 기복, 불안, 우울이나 불면증등이 올 수 있다. 또한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며 당뇨, 녹내장, 혈압상승, 혈중지질의 상승, 어린이에서의 성장저하도 나타날 수 있다.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시의 부작용으로는 백내장, 근력약화, 뼈의 무혈성 골괴사, 골다공증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때문에 처방된 약제의 투여를 기피해서는 안되며 알맞은 용량과 기간의 조절을 통해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는 최대화 하도록 해야한다.

 

*항말라리아제

항말라리아제는 루푸스 환자의 관절염, 피부질환, 구강궤양, 늑막염이나 심낭염에 효과가 이는 약제로 되어있다. 그러나 항말라리아제를 단독 투여하는 것은 루푸스 신염과 같은 심한 증상의 치료로는 적절하지 않다. 이 약제는 원반형 루푸스 치료에는 아주 효과적이므로 약 60-90% 환자에서 관해(remission)나 증세의 호전을 보인다.

많이 쓰이는 항말라리아제로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클로로퀸등이 있으며 퀴나크린도 유용하다고 알려졌다. 항말라리아제의 작용기전은 확실하지 않으나 자외선의 나쁜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유해한 항원의 전달을 차단한다고도 하며 어떤 학자들은 향체형성을 억제하고 루푸스 세포의 형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항말라리아제는 다른 약제와 병합요법을 하는 경우가 많고 같이 쓰면 스테로이드의 용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임신중에는 태아의 선청성 기형과 같은 안전성의 이유로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항말라리아제의 부작용은 식욕저하, 오심, 구토와 설사, 복통등의 위장장애와 피부의 착색, 발진, 탈모등이 있으며 다량 사용시는 망막의 이상을 일으키므로 1년에 1,2회 정도 정기적인 안과적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

 

*면역억제제

면역억제제는 루푸스 환자에서 신장과 같은 주요 기관을 침범한 경우 투여하게 되는데 면역기능과 염증반응을 나타내는 세포들의 기능을 조절 혹은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다. 또한 이 약제를 사용함으로써 스테로이드의 다량 투여가 요구되는 경우 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 약제들은 세포독성을 지닌 약제들로서 주로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들을 공격하게 되는데 루푸스에서는 면역계가 활성화되어 빠르게 자가 항체들을 형성하므로 이러한 면역세포에 작용하여 병의 활성도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그러나 면역계가 너무 억제되어 저항력이 떨어져 감염이 쉽게 생기거나 골수기능이 억제되어 빈혈,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모근 세포기능 억제로 인한 탈모, 생식 세포 억제로 인한 불임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처방과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1. 이뮤란(Azathioprine)

이뮤란은 사이톡산보다는 면역억제의 효과가 덜하지만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는 피부증세 및 신장염에 사용되며 스테로이드와의 병용 투여로 효과가 있다.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감소등의 부작용이 있다.

2. 사이톡산(Cyclophosphamide)

최근 여러 연구에 의하면 싸이톡산은 심한 전신성 루푸스의 치료에 사용되며 부신피질 호르몬과 병용투여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심한 루푸스의 신염의 경우에는 고용량으로 매달 주사하는 경우(monthly pulse therapy)좋은 치료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있다.

이뮤란과 비슷한 부작용이 있으며 방광의 문제나 골수 억제에 의한 문제등의 위험이 있으며 이러한 부작용은 용량 및 투여기간과 관련이 깊다. 태아의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신 중 투여를 금한다.

3. 사이클로스포로린(Cyclosporine)

스테로이드에 내성을 나타내는 환자나 골수억제가 심해 면역억제제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부작용으로는 다모증과 신독성이 있다.

 

이 외의 다른 약제로는 클로람부실, 나이트로젠 무스타드, ㅁ메토트렉세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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