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태생....
추워진 겨울..
눈이 아프다..
눈물이 난다..
눈이 또 너를 생각해냈나보다..
내가 아플때 뒤돌아 훌쩍거리던
바보같은 니모습이 또 생각난나보다
나도 모르게 콧물이 난다..
내 코가 또.. 널 생각하나보다
추워서 눈물흘릴때..
저를 옷소매로 훔쳐주었던..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니가
그리운가 보다..
머리가 띵하고 마음이 어지럽다
머리가 널 생각하고 마음이 또 널 찾나보다..
감기에 걸렸다..........아프다..
또.. 그때처럼....
여름태생인 난,
......... 니가 있었던 따뜻한 겨울이 싫고
......... 추워진 겨울에 약해지는 내가 싫다..
by s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