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사이 놓여진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짦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날엔 긴 다리가 돠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때
다리 가장자리에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바람 시원한날
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새 한마리 찾아왔습니다
삐리리리 웃음소리에
아픔 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쉬어가는 빗물을 모았습니다
고인 물속에
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내안에 사랑은 꽃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용서의 마음도
아픈 마음도 사랑이 놓여진
다리위에서 빗물처럼
만남이란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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