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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에 시집온 칭기즈칸의 딸들

박정선 |2007.01.13 22:02
조회 49 |추천 0

고려에 시집온 몽골공주하면

공민왕과의 러브스토리에 등장하는 보탑실리 노국대장공주이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공주들이 고려에 시집 온 줄 몰랐다.

고려와 원제국이 같이 공존할 수 있었던 것은

사위 나라였기 때문이었다.

 

이책에서는 고려말 100년간의 몽골공주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쿠빌라이의 딸 홀도로게리미은 고려의 나이 많은 왕에게

시집와서 온갖 권력을 휘두렀다.

황제의 딸과 혼인을 했기 때문에 원제국 내에서 고려왕의

권위도 대단했다.

 

바람난 남편때문에 바람 잘 날 없었던 보탑실련.

매 맞아 죽은 역련진팔라

아들?에게 겁탈당한 백안홀도

고려의 권력을 틀어쥔 역련진반

조선시대에도 사랑받은 보탑실리.

 

고려말의 왕들은 하나같이 다들 왜 이모양인지...

보탑실리 공주가 아이를 낳다가 죽지 않았다면

고려는 좀 더 버틸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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