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걸고'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다.
1등은 다음과 같은 글이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
서문성[작은 이야기 큰 깨달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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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이 괜찮은 어린 진돗개를 키우는 분들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진돗개란 놈은 자기 자신이 이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줄 안답니다.
그래서 어릴 때 꽤나 오만하다고 합니다.
이 녀석의 버릇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서는
옆에 꼭 제 또래 똥개 한 마리를 같이
키워야 한다는군요.
세상이 어울려 살아 하는 곳임을
그 뚱개 친구한테 배운다는 것이죠.
아무리 영리한 진돗개라 할 지라도
일정한 사회성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이지요.
이것은 진돗개를 위한 일일 뿐만 아니라
똥개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인 것 같습니다.
친구는 그렇게 서로 무엇인가를
주고받는 사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