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2시에 영화관을 갔더니 예상대로
거의 다 매진이 되어서 밤 9시 30분 영화를 봐야만했다ㅜㅜ...
첫 장면부터 관객들을 웃겨주는 이 영화!
처음부터 파격적으로 분장을 하고 나온
아중이누나에 대한 놀라움+관상봐주는 아저씨?의 연기..굿!
일단, 나는 아중이누나의 분장 소화력에 극찬을 보낸다.
특수분장을 하면서도 열심히 연기하는 누나의 노력에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
또, 이 영화는 스토리부터 신선하다.
AMMY라는 댄스가수의 뒤에서 대신 노래를 불러주며
프로듀서를 짝사랑하게 되는 '강한나'
그러나 그녀는 프로듀서 '상준'과 AMMY의
대화에서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는 상준의 말에 충격을 먹고
성형을 하기로 결심한다.
한나가 없어지자 상준과 제작사 측은
한나와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을 찾기에 바빠지고...
그때 성형을 하고 나타난 한나는 Jenny라고 이름을 속이며
제작사에 찾아간다. 그리고 신인가수로 발탁되고 만다.
하지만 Jenny가 한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된 상준은
한나를 조금씩 멀리 하지만....
콘서트장에서 한나는 자신은 Jenny가 아닌
성형수술을 한 강한나라고 솔직하게 밝히게 된다.
그렇지만 그런 솔직한 모습에,
많은 사람들과 상준 그리고 그녀의 친구도 감동을 받게되고..
결국 한나는 '강한나'라는 이름으로 당당히 앨범을 낸다.
+상준과도 러브스토리를 진행중~
->영화 줄거리를 나름 적어봤는데 어떠신지요;
아무튼 '미녀는 괴로워' 정말 후회없는 영화입니다!
관객들에게 재미도 선사하면서 + 감동까지......
거기에 현대사회에서의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것도
은연중에 드러나는듯 해요^^;
김아중누나도 이 영화를 계기로 다시 보게 됬구요ㅋㅋㅋ
아직 안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놓치지말고 꼭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