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인원 : 석선, 하품쟁이님, 준이님, 붉은전차님, 시큐로드님, 코리아진님(잠시 참석)
8시 40분쯤 출발해서 반포로 향했습니다.
선두에 하품쟁이님을 가시라하고 뒤에 준이님 다음에 저 석선이 그다음에 미니벨로가 아닌 하이브리드인 붉은전차님
젤 마지막에 엠티비를 타고오신 시큐로드님 이렇게 순서로 달렸습니다.
하품쟁이님은 흑곰형님 말씀으론 여성치고 정말 잘 달린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미리 겁을 먹고 자제 부탁했는데
하는 말씀이 실은 저 그렇게 잘 달리는거 아닌데 그때 같이 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안갔어요 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체력약한분이 강하거나 잘 타는 분들과 함께 끝까지 완주하면 다 잘하시는 줄 아시나 봅니다;;; 다만 제가 늘 우려하던대로
자전거라이딩에 재미를 붙이기도 전에 질려 버리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항시 잘타는 분 입장에서 생각하기 보다는
진정으로 못 타는 분들 편에서 배려 부탁드려요. ㅎㅎㅎ
아무튼 그렇게 달리는데.... 제가 솔직하게 생각하는 미니벨로 적정 관광라이딩 속도는!!! 18입니다.
그런데 어라...20도아닌. 21....23....24 점점 빠르게 치고 나가는 하품쟁이님 ㅡㅡ;
아뛰~모양~~~~허벅지 슬슬 괴로워 질려잖앙 흘흘...
그러나 다시 21정도 평균에서 와따리 가따리 하시더군요. 그래도 꾸준하게 늦춤 없이 잘 달리시더군요.
여기서 한가지!! 미니벨로 뒷 7단가지고(앞기어 없음) 20-24정조면 엠티비 27이상 과 맞먹을겁니다. 아마도.
미니벨로로 첨부터 타 보십시요. 빡신거 느끼 실테니 ㅋㅋㅋ(역시나 허덥한 석선이의 변명 흐흐)
그렇게 그렇게 달려서 반포에 도착했습니다. 스낵카에서 음료수를 사서 몇모금씩 마시고 잠시 말씀들 나누다가
열기가 식어서인지 추워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갑시다!!!
이번엔 선두에 준이님을 앞세웠습니다. 그러나 첨부터 먼가 조짐이 속도를 낼려는 기세가 보여서 죄송스럽지만
선두 반보~~~선두 천천히~!~를 외쳤죠. 그러자 바로 속도를 줄이시고
끝까지 평속 20을 유지 하시더군요. 그덕에 그나마 관광으로 슬렁슬렁 잠실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뒤따라 오던 비미니벨로분인 붉은전차님 농담삼아 투덜 대십니다. 첨 갈때는 넘 빡셌다고 ㅋㅋㅋ
그러나 정작 뒤에 두분은 오시면서 서로 농담 주고 받고....대화하고.....거의 길거리 카페수준으로 관광하셨다는거~ㅋㅋㅋ
앞으로도 그렇게 답답해 하시지 않고 즐기면서 미니벨로들과 함께 하신다면 언제든 비미니벨로도 환영합니다.
잠실 도착후 뒤풀이 오케이? 준이님 저는 약속이 있어서 하고 가셨고 거기서 자출사 한분을 뵈었는데...으미나 죄송스럽게
대명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내요;;;;; 그리고 또 헤어지고 뒷풀이는 하품쟁이님 바로 집옆인 결정 맛대맛!!! 에 나왔던
맛집인 행복한 추풍령 칼삼겹살 집으로 갔습니다. 저는 이미 알고 가보려 한 곳인데 하품쟁이님은 집 앞인대도 모르고 계셨죠. ㅎㅎㅎ
쩝 역시나 먹는데 주력하는 석선이 ㅡ..ㅡ;
그렇게 가서 맛나게 다 먹고 나서 막판에 볶음밥을 해주시는데...아뿔싸~~~~너무 먹고 수다 떨고 노느라....
본편인 칼삼겹 사진 찍는걸 깜빡했군요 ㅠ.ㅠ 그래서 뒤늦게 그나마 뽁음밥 찍은거 올립니다. 한번 가볼만 한 곳입니다.
위 오타가 많더라고 이해 해 주시구요.
앞으로 미니벨로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어제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수요일 예고입니다. 그땐 미니벨로끼리 남산입니다.!!!! 끌바 대 환영입니다.
절대 국립극장부터는 개인풀레이입니다. 앞서 갈사람 가시고 뒤에서 끌바할 분들 같이 하시고.
그만큼 즐기면서 힘겹지 않게 허벅지가 아닌 심폐운동을 하려 합니다.
어떠한 초보도 가능합니다. 많이들 모여 주세요.
또한 앞으로 정식 맛집 먹벙은 어제 하품쟁이님의 의견을 수렴해서 한달에 한번으로 정하겠습니다.
단, 그외 갠적으로 결성되는 수시 뒷풀이는 가능하오나 이왕이면 운동에 더 편중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탄력적용해서 맛집 먹벙 두번도 가능하구요^.^;
자~다음주 수요일을 기대하면서~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