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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입안에 맴돈다 그대 사랑한 많은 흔적들을

강재진 |2007.01.22 02:54
조회 46 |추천 0

계속 입안에 맴돈다

 

 

그대 사랑한 많은 흔적들을 이젠 지워야겠죠

그대 사진도 함께 나눈 찻잔도 주인도 없이 남아있죠

추억만으로 내 미련만으로 더는 의미없는 모든것들을

손대면 난 눈물이 흘러서

바라볼때면 맘에 멍이 들어서

이젠 가슴 시린 추억으로 묻어두려

그대 흔적을 난 지우죠

 

사랑도 없죠 내게 남은거라곤 그대의 추억뿐

반쪽을 잃어 아무 쓸모도 없이 날 무겁게만 할 뿐인데

나의 눈물도 긴 나의 한숨도 이젠 아무 소용 없는걸 알죠

손만 대어도 난 눈물이 흘러서

바라볼때면 마음엔 멍이 들어서

이젠 가슴 시린 추억으로 남겨진 그대 흔적이 너무 많아서 난 아프죠

 

먼지처럼 내 맘 곳곳에

쓴 사랑이 남아

그대 사랑한 그 흔적을 지우죠

내방 가득한 그대의 향기까지도

하지만 내곁에 남아있는 사랑은

지우려해도 모두 버리려해도 그게 잘 안되나봐요

그대가 내맘에 베여서

 

 

 

사랑먼지 - Bubble 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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