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이엇지요 ..
친구와 만나서 헤어지고. 집에 가기전 근처 놀이터에서 잠깐 앉아있었어요 ..
그때 갑자기 "도둑이야~"하는 여자의 비명소리..
첨에는 잘못들었나 싶어서 일어나서 귀 기울이고 있었죠..
또 다시 들리는 여자의 비명소리 "도둑이야~"
전 잽싸게 길쪽으로 나왔죠.. 순간 !!
먼가가 쌩~ 하면서 제 앞으로 지나가는게 아니겠어요 ..
밤인데다가 가로등이 희미해 잘 못봤지만.. 사이클 자전거를 타고 있더라고요..
어찌나 빠르던지..
전 잽싸게 가지고 있던 자전거를 타고 부랴부랴 페달을 밟았죠..
약간의 거리가 있었지만 따라잡을수 있을거라는 확신에 전속력으로 달렸죠..
근데 어찌나 빠른지 거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거예요..
몇분이 지났을까 그 도둑이 힘이 빠졌는지 속도가 점점 줄더라고요..
전 있는힘껏 다가갔죠.. 그때 도둑이 골목으로 빠지더라고요..
저도 따라서 빠졌죠... 그 순간!!
차 한대가 불쑥 나오는거예요.. 재빨리 옆으로 피했죠..
하지만 갑작스레 피하는바람에 마저 못피해 차에 부딪히고 옆으로 굴렀죠..
큭!! 일어나 보니 도둑은 벌써 갔는지 안보이더라고요..
아픈몸을 일으켜 사고장소로 가보니.. 경찰이 와있더라고요..
잃어버린돈이 100만원이라던가.. 많이 잃어버렸더라고요..
아쉬웠죠.. 차만 아니었으면.. 잡을수 있었을텐데..
여자분들 밤길 많이 무서워요.. 조심히들 다니시고요.. 핸드백은 항상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