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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송유이 |2007.01.23 16:09
조회 33 |추천 0


저랑정말절친한친구였던애가있었어요


그애는 제가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헤어질 때 까지 이야기를 다 알고있엇죠


제가 맨날 힘들면 술 먹고투정 부리면서

그 남자애의 어깨를 빌리고 눈물을 흘리고는 했엇거든요

 

그렇게..남자친구와헤어지고나서4개월이지났어요

 

그남자애가기분전환시켜준다고..

그날하루종일은자기한테맞겨달라고했거든요?

 

솔직히전그때까지남자친구를못잊고있었어요..

그래서기분전환도할겸그애를따라나섰죠

 

놀이공원도가고..밥도먹고..하루를 참 즐겁게 보냈어요

그남자애가저희집까지데려다주고 인사를하고들어갔는데

대문을닫자마자

 

'똑똑똑' 거리는거예요

 

저는문을열면서그남자애를쳐다보며말했죠

.

.

"뭐하는거야?"

"노크하는거야"

.

"무슨노크?"

.

"니마음속에들어가는노크..이젠당신의빈자리에내가서있어도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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