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디야

한은솔 |2007.01.23 22:11
조회 13 |추천 1


술을 엄청 먹고 문득 헤어진 그 사람 생각이 나서

 

용기를 내서 전화를 걸었죠.물론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요.

 

 

 

몇번의 신호음이 가더니 곧 그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그 사람의 여보세요라는 말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엇어요.

 

 

 

"여보세요?"

 

"........."

 

"여보세요.?

 

"............."

 

 

 

아무말도 못하고 핸드폰만 꼬옥 쥔 채로

 

그 사람의 목소리만 들으려했어요.

 

무슨 말이라도 하기전에 끊어야겠다라는 생각에

 

폴더를 닫으려 할 무렵 들리는 목소리 .

 

 

 

 

 

 

 

 

 

 

 

 

 

 

 

 

 

 

 

 

 

 

"어디야"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